윤석열 장모 당좌수표 의혹도…경찰,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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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와 관련한 또 다른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위조한 잔고 증명서로 은행에서 30억 원 정..

경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인 최모 씨와 관련한 또 다른 혐의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위조한 잔고 증명서로 은행에서 30억 원 정도의 '당좌수표'를 발행받았는데, 이걸 담보로 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았단 내용입니다. 최씨는 저희 취재진에게 "동업자가 꾸민 일"이라고 했습니다.

검찰에 기소된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와 함께, 최씨가 이 증명서로 '당좌수표'를 발행받아 투자를 받은 뒤 돌려주지 않았다는 혐의를 고발장에 넣었습니다.최씨는 2013년 위조된 잔고증명서로 시중 은행에서 30억 원 규모의 '당좌수표'를 발행받았습니다.최씨가 당좌수표를 고의로 부도내면서 돈을 지금까지 한 푼도 돌려받지 못했다는 겁니다.최씨는 JTBC취재진에게 "이 사건도 동업자 안씨가 꾸민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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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파라

석열아~ 니 장모 좀 어케해봐라~ 니 마누라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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