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확인해 준 '35년 만의 기적'…모자의 극적 상봉

2022-03-13 오후 2:42:00

유전자가 확인해 준 '35년 만의 기적'…모자의 극적 상봉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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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 헤어졌던 어머니와 아들이 다시 만났습니다. 5살 아들은 어느새 마흔살 중년이 됐지만 모자간의 애틋함은 변한 게 없었습니다. 유전자 가 확인해준 35년 만의 기적 ,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유전자가 확인해준 35년 만의 기적, 김민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사흘 전, 35년 만에 아들 김건웅 씨를 다시 만난 어머니 김 모 씨.5살 아이에서 이제 중년이 된 아들 앞에만 서면 지금도 벅찬 마음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김 씨/어머니 : 눈물밖에 안 났죠. 지금도 눈물 날 것 같아요. 상상도 못했죠. 다시 만난다는 건.][김건웅/아들 : 꿈만 같아서 잠을 잘 못 잤어요.]1984년 남편과 이혼한 김씨는 이후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을 1년 이상 병실에서 간호했습니다.

하지만, 시댁이 아들을 다른 집에 양자로 보내겠다고 통보하면서 양육권이 없었던 김 씨는 아들과 생이별을 해야 했습니다.[김 씨/어머니 : 시어머님이 애를 찾지 말라고. 양자로 보낸다고 찾지 말라고 그러시기에…. 양육권이 없어가지고 간병을 하다가 그냥 나온 게 지금도 후회가 됩니다.]30년 넘게 아들을 그리워했던 김 씨는 마침내 지난 1월 초 경찰서를 방문해 유전자 등록을 했습니다.두 달 넘게 기다린 끝에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김건웅 씨도 어머니를 찾기 위해 고등학생이던 2000년과 결혼 직후인 2015년 이미 두 차례 유전자 등록을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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