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주자 유승민 전 의원의 SNS 실시간 방송에 아들 유훈동씨와 딸 유담씨가 21일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방송에 출연한 훈동씨는 “아버지가 굉장히 긴박한 상황이니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기쁜 마음으로 왔다”고, 담씨도 “원래는 통화하면서 출연하기로 했는데 아무래도 직접 찾아뵙고 하는 게 더 큰 힘이 될 것 같았다”고 각각 출연 이유를 밝혔다.유 전 의원은 아들은 회사원이고, 딸은 아직 공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담씨는 지난 2017년 대선에서 직접 유 전 의원을 돕는 유세를 펼치며 이름을 알렸다. 이 일로 당시 유 전 의원은 ‘국민 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초반에 200여명에 불과했던 유튜브 시청자 수는 두 자녀가 등장한 뒤로 1600명이 넘으며 8배로 치솟기도 했다.담씨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남자로 어떠냐’는 질문에는 “아…”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담씨는 또다른 네티즌으로부터 ‘유 전 의원은 딸바보로 알려져 있는데, 크게 혼난 적 있느냐’는 질문에 “정말 크게 혼난 적은 없는 것 같다. 그런데 오빠는 아무래도 아들이다 보니 ”고 답했다. 한 네티즌이 ‘아빠 같은 남자가 좋으냐’고 묻자 “너무 좋다”고 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담씨는 ‘지난 대선 이후 처음으로 아버지와 함께 자리했는데 소감을 한마디 해달라’는 사회자 말엔 “망한 것 같아요”라며 웃었다. 이어 “도움을 드리려고 나왔는데 너무 옆에서 관전하듯이 앉아 있어서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다”고 하자, 유 전 의원은 “니 혼자 해, 언제 날 잡아가지고”라고 했다.
훈동씨는 “아버지가 제일 멋질 때는 토론에 나와서 상대방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멘텀이 마련돼서 아버지 지지율이 조금이라도 더 올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다”고 말했다.유승민 전 의원의 딸 담씨와 아들 훈동씨가 ‘유승민TV’ 유튜브·인스타그램 생방송에 출연했다. [유튜브 캡처]
욕망을 위해서는 딸도 팔아먹는 기회주의자.
ㅋㅋㅋㅋ 기래기 안론들아~ 마사지를 그리 낮 간지럽게 하면 ㅌ 나쟎어~~ 그러니 세계꼴찌의 언론신뢰도를 기록 하는거여~ 나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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