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활동 중단한 홍문종 '박근혜 석방 때까지 단식'

홍 대표는 6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의 무조건, 즉각 석방이 관철될 때까지 기한 없이 단식할 것"이라며"정치권 전반에 박근혜 대통령의 수감 생활에 관한 진정성 있는 논의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전날 단식을 시작한 그는"박 대통령의 건강 상태가 위중하니 형 집행을 잠시 중단하고 집중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달라는 거듭된 탄원에도 현 정권은 외면하고 있다"며"거대여당과 거대야당이 모두 탄핵 세력이 가득해 선거 이후엔 박근혜라는 이름을 역사에서 지우려 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언급하며"박 전 대통령이 감염이라도 된다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며"지병이 있는 고령층에게 치명적이란 기사가 저의 결심을 더 재촉했다"고 덧붙였다.박 전 대통령의 탄핵 무효를 주장하는 친박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5명의 지역구 후보자와 12명의 비례대표 후보자를 냈다. 4선 홍 대표는 비례대표 2번을 받았다.

걍 굶어뒈져라. 국민이 학살 당해도 눈도 깜작 안하던 놈이

별...ㅋㅋㅋ 맘대로 혀 ~~^^

해보셔..

중도포기없이 제대로 단식하길바라네요.

화이팅!

선거가 맘대로 안되지?

종의 주인에 대한 충성도는 기특하게 평가된다 단 그 주인이 독재자의 딸이냐 국민이냐에 따라 그 의미가 달라진다 국민을 충분히 설득시킬 수있는 기회를 단식의 극단적 방법으로 국민의 동정표로 치환하려 한다면 당선후 감정중심의 의정활동할 것임을 미리 셀프인증 하는것ㅡ이성중심행동을 바람

중앙이 이 양반 진짜인지 감시 할 수 있나? 쪽빠리 끼린 서로... 사바사바

대한민국을 위해 순국의 길을 택하신다니 홍문종씨의 단식을 응원하며 단식의 결과를 꼭 보시길 바랍니다.

꼭해라 단식 하면서 짜장시켜먹지마

목숨을 그리 쉽게 버리냐. 어디가서 봉사라도 하면서 생을 정리해라. 아무리 허접한목숨이지만 쉽게 버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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