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은 14일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정재훈 사장과 임직원,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해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조밀건식저장시설 증설 준공 기념행사'를 가졌다.이후 사용후핵연료가 늘어 포화상태에 이르자 한수원은 지난 2016년 4월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맥스터 7기 추가 건설 허가를 신청했고 정부는 2020년 8월 20일 증설을 결정했다.
환경단체가 반대하고 나섰지만 주민들이 2020년 7월 공론황[서 81.4%의 찬성을 보여 2020년 8월 맥스터 추가 건설이 시작됐다.이번에 추가로 증설된 7기의 맥스터는 월성 2~4호기에서 발생하는 중수로 사용후핵연료가 보관될 예정이다. 맥스터 1기당 사용후핵연료 2만4000 다발이 저장되며 모두 16만8000다발이 저장된다.이어"지난 1월 체결한 지역발전 상생협력 기본 합의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해 지역 상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탈원전 시작하라 원전을 멈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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