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한인기독교보'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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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인기독교보' 발행 박동완 박동완평전 근곡_박동완 민족대표_33인 김삼웅 기자

박동완은 언론ㆍ기독교ㆍ독립운동의 마치 세 솥발과 같이 정립된 인격체라 하겠다. 어느 것 하나도 소홀히 할 수 없는 기둥이고 버릴 수 없는 과제이었다. 그는 다시 언론인으로 돌아왔다. 49세인 1934년 7월 1일, 를 월간으로 발행하였다. 목회일과 겸직이었다.

민찬호 목사가 1906년 하와이에서 발행하다 정간돼 있었던 것을 복간형식으로 발행한 것이지만, 절필 10여 년 만에 다시 붓을 들고 언론의 현장에 나섰다. 비록 국판 32쪽의 초라한 월간지이지만 그에게는 소중한 지면이었다. 창간호의 목차이다. 축 기독교회보 속간 / 이종관 목사 {var ttx_pub_code="1285348784"; var ttx_ad_area_code="1078087127"; var ttx_ad_area_pag="PAG"; var ttx_page_ur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4802", ttx_direct_url=""; var ttx_total_cookie_name="ttx_t_r"; var e=function{a+="=";for,d=0;d")}) 한인기독교회헌장 / 박동완 목사 사랑하는 형제자매들께 / 박동완 목사△ 현대는 어떠한 시대인가.

△ 그런 것을 구원해 내려면 그리스도의 진리를 철저하게 이해시키며 확실하게 믿게하며 또한 현시대의 각 방면에 대한 식견과 열정을 가지도록 교양과 훈련을 시키지 아니하면 아니될 것이다. 우리 교회에서 교회보를 발행함은 이 시대 사람의 마음에 공헌하는 바가 있기를 기도하며 또한 그리스도교의 진리가 최후 승리일 것을 의심치 않고 믿는 고로 이제 움직이고자 하는 바이다…. 이로 보면 현대 혼란과 무질서를 기독교의 진리로 해결하고 구원하자는 목적으로 발간한다는 것이다. 본지는 해외에서 발행한 것이므로 종간을 알 수 없다. 다만 1940년 11월 20일 발행한 본지를 조선총독부 당국이 치안에 방해가 된다 하여 같은 해 12월 21일 발행금지 행정처분을 내리고 있는 것을 보면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계속하지 않았는가 추측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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