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두 번째 확진자까지 신천지 교인으로 밝혀진 가운데 신천지 울산교회 측이 전체 교인 명단 제출을 거부하고 있어 방역 당국이 애를 먹고 있다. 게다가 두 번째 확진자가 교회가 아닌 신천지 부속 교육시설까지 방문했던 이력이 확인돼 방역망에 구멍이 뚫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신천지 울산교회,"접촉자 명단은 모두 넘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울산 지역 확진자가 2명으로 늘어난 24일 오후 울산시 남구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회 인근 한 식당에 '코로나19 사태로 일주일간 영업을 중지한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는 신천지 울산교회 50세 여성 신도로 지난 16일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첫 확진자와 함께 참석해 근거리에서 예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24일 울산시에 따르면 울산의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18일 무거동 대학로 49번지에 위치한 신천지 울산교육센터를 방문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전 10시 30분까지 교인 60명과 함께 강의를 들었고, 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자신이 교인 5명에게 강의를 했다. 오후 7시 30분터 3시간 동안은 교인 30명과 함께 다시 교육을 받았다.
지난 24일 울산시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명촌정문에서 오전 출근조 근로자들이 퇴근하고 있다. 이날 현대차 노사는 지난 16일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한 울산공장 직원 4명이 울산지역 확진자 2명과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자가에서 격리중이라고 밝혔다. [뉴스1]반면 울산시는"공권력을 동원해서라도 명단을 확보하겠다"고 한다. 울산시 관계자는"신천지 교인 역시 울산시민이기 때문에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경찰 협조라도 받아 전체 신천지 교인 명단을 확보 후 전수조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의 두 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A씨는 울산지역 첫 번째 확진자인 27세 여성의 바로 앞자리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intaekim0795 너희는 신종코로나보다 더 해롭다.
신천지 여러분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쥬시는 시련입니다. 곱게 협조하세요 제발... 예수께서 서로 사랑하라 하시지 않았나요?
Sin천지 법적으로 제재 필요
핍박좀 받고 고난이라 생각하고 이겨내세요!!!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는데 신천지가 계속 비협조적으로 나오면 아프리카 돼지열병처럼 그냥 살처분 하자. 인권은 사람다울 때 존중되어야 하는 것이다.
신천지의 탓으로 몰아가는건 그만하자 교회가 모여서 집회를 못하게 했는데 그들이 법을 어기고 모인것도 아니잖아 방역망의 허술함을 탓하지 못하게 지령이라도 내렸냐
신천지 테러집단을 왜 그대로 두나? 조중동도 자금조사해야한다. 긴천지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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