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체류 일본인 1진 전세기편으로 귀국...2명 감염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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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중국 우한시에 체류하던 일본인 206명이 오늘 오전 특별전세기 편으로 귀국했다. 이들 가운데 발열이나 기침 증상을 보인 사람 5명이 도착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2명이 폐렴으로 진단받아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체류하던 일본인 206명이 29일 오전 특별전세기 편으로 귀국했다. 이들 가운데 발열이나 기침 증상을 보인 사람 5명이 도착 즉시 병원으로 이송돼 2명이 폐렴으로 진단받아 신종 코로나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앞서 일본 정부는 우한 체류 자국민 가운데 원하는 사람을 모두 귀국시키기로 하고 전날 밤 첫 전세기를 띄웠다.전세기에는 귀국 희망자 약 650명 가운데 206명이 탔다. 모두 우한시에 거주하던 일본인으로 신종 코로나 발생원으로 의심되는 화난수산도매시장이나 사람의 왕래가 많았던 공항 근처에 거주하던 이들을 우선했다.일본으로 돌아오는 전세기 내에선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 등이 탑승자 전원을 상대로 체온 검사와 문진을 통해 신종 코로나 증상이 있는지 확인했다. 이에 따라 발열이나 기침 증상을 보인 5명은 감염 치료 전문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귀국자들은 정부가 마련한 버스를 타고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들은 거점 의료기관인 국립국제의료연구센터에서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 일본 정부는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이나 준비한 호텔에서 대기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정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2주 동안은 외출을 최대한 자제토록 할 방침이다. 이날 도착한 귀국자를 대표해 남성 2명이 언론 인터뷰에 응했다. 한 남성은 “사태가 급속하게 변하는 가운데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신속하게 귀국할 수 있어서 정말 한숨돌리고 있다는 게 솔직한 기분”이라고 밝혔다. 전세기에 탄 뒤 바로 잠이 들었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도 갑자기 지친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남성은 “ 거리에서 전원이 마스크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23일 교통이 멈춘 상황에는 정말 놀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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