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장 “‘코로나 유출설’ 완전한 조작 ”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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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바이러스를 어떻게 유출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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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모습 나타내 직접 부인한 것은 처음 중국 후베이성 성도 우한에서 20일 방역요원들이 출입이 통제된 주민들에게 전달할 식재료를 들고 거리를 걷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기원과 관련해 '바이러스 유출설' 논란의 중심에 섰던 중국의 관영 연구소 소장이 유출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중국 우한바이러스연구소 왕옌이 소장은 관영 영문뉴스 채널 CGTN과 인터뷰에서 이 연구소 실험실에서 바이러스가 유출돼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다는 일각의 주장을"완전한 조작"이라고 일축했다. 왕 소장이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 유출설을 부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우리는 지난해 12월 30일 이 바이러스의 샘플을 처음 접했으며, 이후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그전에는 접촉한 적도, 연구한 적도, 보관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우한바이러스연구소는 에볼라 바이러스 등 치명적인 병균을 연구할 수 있는 중국 내 유일한 생물안전 4급 실험실로,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지목된 우한 화난수산시장과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이로 인해 이 연구소에서 인공적으로 합성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출돼 확산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도 그 가능성을 시사했다. 특히 이 연구소 연구팀이 발견해 지난 2월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한 박쥐 코로나바이러스가 코로나19와 96.2% 유사성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런 의혹을 키웠다. 이에 왕 소장은"'RaTG-13'이라는 바이러스가 코로나19와 게놈 유사성이 96.2%라는 것은 맞다"며"하지만 일반인의 눈에 96.2% 유사성이 대단히 의미 있는 것으로보이겠지만, 유전학에서 3.8% 차이는 엄청난 차이를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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