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민은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방위력 증강에 일단 안도하면서도 실제로 러시아의 침공이 벌어질 경우 맞서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입니다.하지만 국경수비대는 특수군과 감시 장비를 동원해 러시아 지역의 동태를 어느 때보다 면밀하게 살피고 있습니다.[유리 트루바초프 /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 중령 : 우리 부대는 침공 조기 징후를 파악해서 방위력을 지원하는 군대에 위험을 경고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가 러시아에 강제합병돼 영토를 잃은 사태를 더는 되풀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최근 우크라이나의 주변 동유럽 방위력을 증강하면서 러시아에 맞불을 놓자 주민들은 안도하는 표정입니다.현재 서방과 러시아는 무력 경쟁을 벌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외교적 해결의 불씨를 살리려는 노력도 긴박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친서방 노선인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핵심 요구 사항인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배제만큼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이지만 가입 시기를 늦추는 방안 등이 협상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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