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시범개방 잠정 연기…정부 “발암물질 때문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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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개방 예정인 집무실 남측~스포츠필드 부지는 최근까지 미군 가족들과 학생들이 사용하던 시설”이라며 임시개방에 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발암물질 등 환경 논란 탓 아니야” 용산공원 시범개방 포스터.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 주변 반환 미군기지를 활용한 용산공원 시범개방을 발표 하루 만에 돌연 잠정 연기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어 “용산공원 시범개방은 연내 예정된 임시개방에 앞서 국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이를 공원조성에 반영하기 위하여 추진된 행사”라며 “다만, 이번 행사는 편의시설 등 사전준비 부족으로 관람객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 전날 “국민이 더욱 대통령 집무실에 친근감을 느끼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오는 25일부터 13일간 대통령 집무실 남측에 있는 장군 숙소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북측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공간을 하루 2500명에게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가 하루 만에 취소한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환경단체는 환경부로부터 받은 ‘환경조사 및 위해성 평가 보고서’ 등을 인용해, 반환 미군기지에서 다이옥신, 유류 오염물질, 비소 같은 유해물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었다며, 필요한 조처를 충분히 하지 않은 채 개방을 서두르는 정부를 비판해왔다. 녹색연합은 전날 낸 보도자료에서 “국토부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군 숙소 부지의 TPH 수치가 기준치의 29배를 넘고, 지하수에서는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벤젠과 페놀류가 기준치의 3.4배, 2.8배였다”며 “국토부는 팡파르를 울리고 축하 세레머니로 치장한 용산공원 부지 시범 개방 사기극을 당장 멈추라”고 요구했다. 그러자 정부는 보도자료를 내어 “개방 예정인 대통령집무실 남측부터 스포츠필드에 이르는 부지는 최근까지 미군 가족들과 학생들이 사용하던 시설”이라며 “2020년 12월 반환받은 스포츠필드는 전문기관 분석에 따르면 평균적인 공원 이용 형태를 고려했을 때 임시개방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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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놈들은 무슨짓꺼리를 벌리고있는지 국민들께는 철저하게 숨기면서 무슨 개지랄을하는지 김용현이란 똥별3개출신놈이 전번에 문대통령께서 집무실이전공백이 안보에 큰 위협이 된다니깐 문대통령보고 가증스럽다고 했던놈이다 저놈이 이전문제와 군의모든인사문제를 좌지우지하는 놈이다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버티더니 거짓말이 들통나서 구속된 자의 똘마니들이 세운 정권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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