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주식 1조7120억원을 순매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2140억원, 코스닥시장에서 4천980억원을 순매도했다.
유럽 지역 외국인이 3조7330억원을 순매도한 영향이 컸다. 미주 지역은 순매수 1조7820억원으로 순매수 규모가 가장 컸다. 외국인의 증권 보유잔액은 지난달 말 기준 663조7030억원이다.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7%로 전월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채권시장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달 외국인은 상장채권 6370억원을 순회수했다. 종류별로는 국채 7800억원, 통안채 2980억원을 순회수했다. 외국인은 9월 말 기준 국채 216조2000억원(89.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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