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생중계·혐오의 합작, 극우 총기 난사···독일로 번진 ‘크라이스트처치’의 악몽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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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생중계·혐오의 합작, 극우 총기 난사···독일로 번진 ‘크라이스트처치’의 악몽

유대교 명절에 독일에서 20대 남성이 유대교회당(시나고그) 앞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했다. 범인이 ...

10.10.2019

대형 참사로 이어지진 않았으나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 가해자인 독일에서 유대인을 겨냥해 벌어진 테러여서 독일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유대교 명절에 독일에서 20대 남성이 유대교회당(시나고그) 앞에서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사망했다. 범인이 ...

dpa통신 등에 따르면 9일 정오쯤(현지시간) 동부 작센안할트주 할레의 유대교회당 앞에서 군복을 입고 금속 헬멧을 착용한 남성이 총기와 폭발물을 가지고 진입을 시도했다. 당시 교회당 안에서는 유대교 최대 명절인 욤키푸르(속죄일)를 맞아 50여명이 기도를 하고 있었다. 테러범이 출입문을 뚫는 데 실패해 더 큰 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 지역 유대인 공동체 대표인 막스 프리보로츠키는 슈피겔에 “테러범이 출입구에 반복해서 총격을 가하고 화염병과 폭죽, 수류탄을 던졌다”면서 “신의 가호로 문은 부서지지 않았으나 5~10분간 총격이 지속됐다”고 말했다. 회당 안 사람들은 문을 잠그고 경찰을 기다린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은 이날 자신의 공격을 약 35분간 아마존 계열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트위치’로 생중계했다. 동영상 도입부에서 그는 영어로 자신의 이름을 ‘아논(Anon·익명)’이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극우의 온상으로 지목된 극우 성향 커뮤니티 ‘포챈’이나 ‘에이트챈’ 사용자들이 많이 쓰는 이름이다. 범인은 홀로코스트를 부인하고 페미니스트와 이민자들을 비난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문제의 뿌리는 유대인”이라고 주장했다. 독일 밖의 시청자들을 염두에 두고 영어를 쓴 것으로 추정된다.

9일(현지시간) 독일 작센안할트주 할레의 유대교회당의 입구가 굳게 닫힌 가운데 경찰차가 서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포웨이의 유대교회당을 공격한 존 어니스트(19)도 ‘에이트챈’에 유대인을 비난하는 ‘공개서한’을 올렸다. 어니스트는 페이스북을 통해 범행을 생중계하려 했으나 계정이 차단돼 실패했다. 8월 텍사스주 엘패소 월마트에서 총기를 난사해 22명을 숨지게 한 패트릭 크루시어스(21)는 범행을 생중계하진 않았지만 범행 전 ‘에이트챈’에 선언문을 올렸다. 영국 가디언은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온라인 생중계는 공격 효과를 증폭하고 지지자들을 모으기 위한 것”이라면서 “잠재적 범인들을 부추기는 급진화 도구”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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