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곡동 논란 스모킹건 된 ‘생태탕’…의혹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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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기간 내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땅 의혹’을 놓고 충돌해온 여야는 4일 ‘생태탕집’을 놓고 막바지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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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세훈 거짓말’ 직접 물증으로 지목…오세훈 “박영선 캠프 주장 모순이 밝혀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11년 6월7일 서울시청에서 ‘2020년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김영배 의원실 제공 ‘내곡동땅 의혹’은 오 후보가 서울시장 시절 처가 땅이 있는 그린벨트 지역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셀프보상’을 받았다는 민주당의 주장에서 출발해 이제는 오 후보가 내곡동의 생태탕집에 갔느냐의 문제로 좁혀진 상태다.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에 “나는 내곡동땅의 존재도, 위치도 몰랐다”고 반박한 오 후보의 발언을 뒤집을 만한 증언들이 계속 나오면서다. 민주당이 계속 오 후보를 거짓말쟁이라며 공세를 높이는 이유다. 오 후보의 ‘거짓말’ 논란에서 생태탕집이 ‘스모킹 건’이 된 까닭은, 오 후보가 내곡동 땅을 예전부터 인지하고 있었다는 여러 증거 중 가장 시간대가 앞선, 가장 직접적인 물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건들은 오 후보가 직접 내곡동 그린벨트 해제와 보상에 관여했다는 증거는 아니지만, 오 후보가 시장을 지낼 당시 최소한 ‘정책적 차원’에서라도 내곡동 개발을 추진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하지만 오 후보가 시장이 되기 이전에 이미 내곡동 땅을 방문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경작인 김씨는 1990년대~2000년대 초반까지 해당 토지가 주인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조경수 등을 길렀는데, 어느날 오 후보 처가 쪽에서 연락해와 땅 주인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고 했다. 오세훈 후보 쪽이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오 후보 장인 입회하에 2005년 6월13일 경계측량이 실시됐다.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로부터 9일 뒤인 6월22일 내곡지구에 대한 개발용역에 착수했다. 오 후보 처가 쪽이 내곡동땅 개발 계획을 미리 파악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측량 등 보상에 대비한 조처를 미리 해놓은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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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언론 다 똑같어 이 걸레같은..

장충기문자에서 굽실거리는 한겨레를 본 뒤로 이들도 기득권 카르텔의 한 일원일 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김영란법 이전에 삼성에서 보내주던 언론인 연수도 열심히 참석하던 한겨레. 창간할 때 십시일반 뜻을 모아준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나?

만약 민주당쪽에서 저런 일이 반의 반만이라도 일어 났어도 한겨례가 이렇게 중립적인 척 태도를 보였을까? 수없이 봐왔지 진보의 탈을 쓴 자칭 진보라는 언론들이 하는 짓 조중동이나 별반 다를 것없는 당신들은 그렇고 그런 언론이야

적폐언론 청산의 시작은 미디어바우처 법안 아닐까 🤔

이제는 취재도 없이 솜씨좋게 우라까이하는구나..

저게 공방으로 보이냐? 제보가 있어도 묵살했다더니 저걸 '공방'이라고 퉁쳐버리네...ㅡㅡ 이젠 한겨례에 제보 해봐야 기레기 입맞에 안 맞으면 '묵살'할텐데 뭐하러 '제보'해 그리고 제보 못 받는 '언론'이 언론이냐? '폐지 배출소'지

한걸레. 젊은기자놈들이나 나이먹은 기자놈들 기사 제대로써라. 기계적중립이라고 하면서 조중동 흉내내지말고.

이 신문은 스모킹 건 이라는 용어를 아무데나 사용하는구나. 무슨 말인지 모르는 것 아닌지 읫미스럽다.

오세훈 내곡동 셀프보상 안고을식당 생태탕 하얀면바지 페라가모로퍼

오세훈 내곡동 셀프보상 큰처남 측량입회 거짓말 큰처남 전체행사참석 오세훈 큰 처남, 측량 때문에 못 갔다던 대학원 행사에 처음부터 참석한 듯 / KBS 2021.04.01.

오세훈 내곡동 셀프보상 입회서명자는 처남 아닌 장인 장인은 소유자 이해관계인 아니라서 입회서명 불가능 오세훈 또 거짓말 내곡동 땅 측량 입회 서명은 큰 처남 아닌 오세훈 후보 장인 / KBS 2021.03.29.

오세훈 내곡동 셀프보상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 하얀티셔츠 선글라스 워낙유명인 당시 측량팀장 “오세훈 입회했다”…입회 서명은 누가 / KBS 2021.03.28.

오세훈 내곡동 셀프보상 측량참관 선글라스 노타이 콤비 점퍼 오후보님 오변호사님 안고을식당 생태탕 복수 경작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있었다” / KBS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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