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당국은 검사 속도를 높이는 자가검사키트를 학교 현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먼저, 학원과 독서실에 방역패스 적용이 무산되면서 청소년 백신 접종률은 어느 수준에서 정체된 상황입니다.만약 신학기 준비가 한창인 2월 말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하루 환자가 1~2만 명에 이른다면 3월 정상 등교 차질은 불가피합니다.[유은혜 / 교육부 장관 : 교육부는 기존의 PCR 검사를 보완하면서 학교 현장의 경증 확진자가 다수 발생할 상황에 대비하는 새로운 검사방법과 관련되는 방역 대응체계를 선제적으로 협의하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지난해 서울대학교가 대면 수업을 위해 학교 현장에 도입한 방식인데 정확도가 높으면서도 검사 결과를 1~2시간 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코로나19 검사 속도를 높여 감염자를 빨리 찾아내 전파를 막겠다는 것인데, 정확성은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최재욱 / 고려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 민감도는 떨어지지만 찾는 스크린 용으로 쓰는 거기 때문에 3월 들어서 전면 등교 또 정상화가 되기 위해서 신속 항원 진단 키트는 매우 유용한 검사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메일] social@ytn.co.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nocutnews - 🏆 18.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