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기자가 보도합니다.확진자는 전날 4천954명에서 하루 만에 2천 명 넘게 증가했고, 지난주 같은 요일 5천122명보다는 40%나 늘었습니다.[김부겸/국무총리 : 60세 이상이 전체 확진자의 35%, 위중증 환자의 84%에 이르고 있습니다. 부쩍 늘어난 청소년 감염으로 학교와 가족 전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수도권에서는 하루 이상 병상 대기자는 860명으로 병상이 사실상 포화 상태입니다.정부가 코로나19 환자만 치료하는 거점전담병원 두 곳을 추가 지정했는데, 병상 확충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병관/혜민병원 원장 : 중환자는 최대 22개 병상까지, 준중증 환자는 약 20여 명, 그리고 중등증 환자 100여 개 병상 이상이 준비될 것 같습니다. 27일에는 전 병원이 코로나 환자를 볼 수 있는 병원으로 탈바꿈할 것 같습니다.]
확진자늘어난건 오미크론 때문이 아닌 방역체계의 문제점을 보여주는 현실 뉴스에서처럼 실생활에서 뻥뚤린 방역 집합금지 술집 노래 노마스크 1.재택치료 일가족 코호트 방역포기 아닌가요 2.사망자 위로와 지원대책 시급함 3.코로나치료제 투약 확대
나쁜 쪽 신기록 연일 경신하는 문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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