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드북' 측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등 올해 무대를 채울 배우진들을 공개했다.앞서 이 작품은 2018년 '제7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에서 4개 부문 수상, 2019년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4개 부문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보여준 바 있다.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마타하리' 등에서 압도적인 무대를 보여준 옥주현은 지금까지와 다른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미 박진주는 현재 상영 중인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음색을 보여준 바 있다.
오직 '신사'로 사는 법밖에 모르는 남자 '브라운' 역할은 송원근, 신성민, 성규가 맡는다.로렐라이 언덕의 회장 '도로시'와 브라운의 할머니 '바이올렛' 역할에는 김국희와 한보라가 함께한다.로렐라이 문학회의 회원 '줄리아' 역에는 허순미, 권보미가, '코렐' 역에는 김연진, 노지연, '메리' 역에는 이다정, 김청아 배우가 캐스팅됐다.'레드북' 주최사 ㈜아떼오드는"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라면서"2년 만의 공연이라 많이 기다리셨을 관객분들께 뮤지컬 '레드북'이 말 하는 이해와 존중의 가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매력 등을 온전히 전달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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