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태섭 전 의원 탈당 후폭풍이 22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을 뒤덮고 있다. ‘친문계’를 중심으로 금 전 의원을 향한 원색적인 표현과 욕설이 난무했다.
금 전 의원이 탈당을 선언한 지 하루가 지난 이날에도 민주당 당원과 지지층은 거센 비난을 쏟아냈다. 당원 게시판과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간첩 같은 자, 잘 나갔다” “다시는 민주 진영에 기웃대지 말라”는 내용의 댓글이 줄을 이었다. 금 전 의원과 함께 당내 비주류 소신파로 꼽혔던 ‘조금박해’ 의원들을 싸잡아서 “같이 손잡고 나가라”고 하는 욕설에 가까운 글도 올라왔다. 민주당의 언론홍보를 담당하는 정춘생 공보국장은 SNS에 금 전 의원을 “언론이 키워준 사람”이라며 “소신파가 아니라 상황에 따라 입장을 뒤집는 기회주의자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언론과 금 전 의원을 싸잡아 비판한 것이다.
금 전 의원 탈당을 둘러싼 당 안팎의 공방은 당론과 소신의 해묵은 갈등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선 과도한 ‘강제 당론’이 국회의원의 ‘소신 정치’를 가로막은 게 이 사태를 자초했다고 평가한다. 일체의 쓴소리와 이견을 허용하지 않는 정당 문화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금 전 의원의 이중징계가 가혹하다는 비판이 제기된 배경이다. 현행 헌법과 국회법 조항은 국회의원의 ‘양심에 따른 자유투표 규정’을 보장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의원의 ‘정당 기속’은 인정한다. 정당의 일원으로 당론에 따를 의무도 있지만, 국민의 대표로서 양심에 따를 자유도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당론 도출을 위한 충분한 토론을 보장하고 당론 확정 후에라도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이 자신의 투표에 대해 책임을 지게 하는 정치 문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 재선 의원은 기자와 통화하면서 “당론이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한다면 굳이 174명의 국회의원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뭔가”라고 반문했다.
강진구 기자를 탄압하는 경향이 할말은 아니지...
맨발의기봉이 친구 스승도 못알보는 천하의 잡것
후일 철새 정치인이라는 오명을 받지 않길 바랍니다.
다음 차례는 누구? 박용진?
조사 제대로 한거 맞아요? 후폭풍은 무슨? 나갔으니 이제 관심도 없구맘.
야이 기레기야 무슨 후폭풍? 기레기 지들끼리 사는 세상에 후폭풍이겠지. 민주시민들은 아무런 관심이 없단다 기레기야
기레기들아 비난도 못하냐? ㅎㅎㅎ
후폭퐁을 바라는거겠지. 지 성향 찾아 갈길 간 전직 의원땜에 뭔 후폭풍?
언론과 기레기들의 좋아하지. 뭘 쓸까 고민할때 하나씩 던져주잖아.
금태섭 전 의원 탈당 후폭풍이 22일까지 더불어민주당을 뒤덮고 있다. ‘친문(재인)계’를 중심으로 금 전 의원을 향한 원색적인 표현과 욕설이 난무했다. 22일까지 꺼진 불씨 살려보겠다고 논란조장 기사 써제끼는 경향이 안쓰러울 뿐 국감 취재나 제대로 해라 뻘짓 말고.
왠 후폭풍!! 기레기가 써대는 작문이란게 요딴 수준이지
지금 누가 금태섭에 관심있나.ㅎㅎ
관심없습니다. 왜 이런 기사가 '난무'하게 하시나요
견향이 짖는구나 금태섭이 띄워서 서울시장 만들고 싶냐? 그라고 돈 받았니
ㅎㅎㅎ 경향이 금태섭씨 건가요? 이제는 경향이 나서서 민주당을 흔드는군요. 개가 짖으니 동네개가 같이 짖더라
참으로 인품 인간성 한번 좋네요 더듬어 만진당~!!?
당이 지지층으로 운영되지... 정권을 가진 정당의 '국가정책'은 당연히 모든 국민들을 수혜자로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금태섭에 대한 평가와 지지는 당원들이 하는 것이다. 당원들 한테 조차 지지를 얻지 못하는 버러지가 무슨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금태섭은 매를 벌었다. 당의 공천시스템과 조직이 정비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당을 떠나던지 당의 변화에 동참해야 했다. 그러나 금태섭은 변화된 민주당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스스로 떠나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 더러운 욕심을 버리지 못해 '당'이 잘못되었다고 한 댓가다.
금태섭_염병_지겹다
당시 여소야대 20대 국회 때 얘기를 뜬금없이 174석으로 물타기 하는 기자 왜그럼? 공수처 설치는 민주당의 오랜 개혁 과제였고 여소야대로 패트에 힘겹게 힘겹게 올린 상황이었음. 근데 뜬금포 174석으로 당론 어쩌고. 20대 21대 시기 섞어서 기사 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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