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선수도 한국야구의 미래…KBO 캠프 참가한 양서진·김재향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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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도 한국야구의 미래…KBO 캠프 참가한 양서진·김재향

하남직 기자=2022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에 '리틀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으로 참가한 양서진과 김재향이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리조트 실내 훈련장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 2022.1.22세종시 리틀야구단 중견수 양서진과 천안시 동남구리틀야구단 좌익수 김재향은 두 살 혹은 한 살 어린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 차분하지만, 열정적으로 야구를 배우고 있다.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가 진행 중인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리조트 실내 훈련장에서 만난 양서진과 김재향은 다른 중학생들처럼 마주 보며 까르르 웃다가도 '야구'를 화두에 올리면 누구보다 진지해졌다.김재향은"나는 언니가 야구하는 장면을 영상으로 본 적이 있다"고 했다.김재향은 양서진을 바라보며"엄청 엄청"이라고 맞장구쳤다.다행히 둘은 가족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올해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양서진은"어릴 때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아버지가 '그렇게 야구가 좋으면 한 번 직접 해보라'고 권유하셨고, 초등학교 5학년 때 리틀야구를 시작했다"며"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여자 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을 때도 아버지가 지지해주셨다"고 전했다. 하남직 기자=2022 KBO 넥스트 레벨 트레이닝 캠프에 '리틀야구 국가대표 상비군' 자격으로 참가한 양서진과 김재향이 22일 제주도 서귀포시 월드컵리조트 실내 훈련장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하고 있다.곧 중학교 2학년이 되는 김재향은"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배웠다. 오빠와 야구에 관한 얘기도 하고, 가끔 캐치볼도 한다"며"내 꿈은 한국 여자야구 국가대표다. 이후 미국, 일본 등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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