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온라인 개학에 냉가슴을 앓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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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에 사는 13살 강민욱(가명)군은 할머니와 둘이 산다. 국제결혼을 한 부모는 집을 나간 지 오래다. 집에는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도 쓸 수 없다

교육부 “교육청에 신청하면 배분해줄 예정” 게티이미지뱅크 서울 구로구에 사는 13살 강민욱군은 할머니와 둘이 산다. 국제결혼을 한 부모는 집을 나간 지 오래다. 65살 이하 조부모와 만 18살 이하 손자녀로 구성된 이른바 ‘조손가정’이다. 집에는 컴퓨터도 없고 인터넷도 쓸 수 없다. 스마트폰은 있지만 낮은 데이터 요금제를 쓰고 있어 장시간 영상을 보기는 어렵다. 올해 초등학교에 올라간 7살 이지수양의 집은 다문화가정이다. 베트남인인 어머니는 한글을 잘 모른다. 한국인 아버지는 밤늦게까지 일을 하는 탓에 이양의 돌봄은 할머니 몫이다. 이양의 할머니는 최근 서울 도봉구의 한 아동센터에 찾아와 “온라인 개학을 한다는데 컴퓨터를 어떻게 켜야 할지, 온라인 강의를 어떻게 들어야 할지 모르겠다”며 상담을 요청했다.

정부가 ‘무선인프라 구축사업’에 따라 학교에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지급하고 있지만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온라인 개학 소식으로 신청 물량이 폭주하면서 지급이 미뤄지고 있는 탓이다. 교육부는 이날 “학교별로 중위소득 50% 이하의 학생은 29만 명 정도로 파악된다”며 “학교에서 가지고 있는 스마트기기를 대여하고 학교에서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교육청에 신청하면 배분해줄 예정”이라고 답했다. 스마트기기가 있어도 가정 상황에 따라 학습권 차이가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초등교사 ㄴ씨는 “조사 과정에서 한부모 가정의 한 부모가 ‘직장에 무조건 나가야 하는데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집에서 어떻게 혼자 수업을 듣느냐’고 따지는 등 학부모들이 어려움 호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시흥의 한 초등학교 교사 ㄷ씨는 “구글 등에 특정 단어만 검색해도 청소년 유해 콘텐츠들이 나오는 상황에서 누군가의 통제가 없을 경우 학생들이 성인물 등 유해물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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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공짜로 하냐? 그리 자세히 알았으면 노트북 한대 사주겠다야.

한가야? 기자놈이 취재했으면 지원해줘라!

개학하면 대책없이 개학한다고 할거고..개학연기하면 대책없이 연기한다고 할거고..니들이 생각하는 최선은 뭐나 비난만 하면 끝

학교 그냥 개학했으면, 아이들의 전염병의 온상이 될수 있는 학교로 보낸다고 광광 댔겠지? 너희는 저 불쌍한 아이 취재에 이용만하고, 그 흔한 태블릿pc 하나 기부도 안했니? 아주 인정머리도 없는 족속들!!

포켓파이 스마트기기 인력 배치 다 고려중

한겨레에서 기부 좀 하시고 어려운 상황 이겨나갑시다

국회에서 일을 안하네~~~

조선일보가 참여정부 1년차때 밥굶는 아이 사진을 1면에 올리며 난리친게 생각난다. 온라인 수업하게 되면 IT기기가 없는 학생이 있겠지. 담임선생님이 조사하셔서 힘든 학생들 도울 방법을 모색할것이다.

성추행범, 살인범, 마약투약 의혹범까지 배출한 신문사 기사 답네요. 다 대책 마련하고 있더만 그런 건 일언 반구도 없어.

sun_Oh_ 이런 아이들 복지 높일 개선안을 내밀어야지, 그럼 다른 애들은 공부도 하지 말까? 이게 창작동화지 기사냐. 이런 건 컴터도 없는 애기들 지원사업이나 공동 공부방 필요하다고 썼어봐 칭찬이나 듣지

캬..당연히 언론으로써 어두운면을 비췃더니 별의별 악플 많네..이런게 우리 대통령님 더 발목잡는거다 ㅉ

한겨례가 사서 기증하세요~!!! 문정권과 친하니 방법은 알아서 찾으시고요!!!!!!!

노블리스 오블리주 필요 온라인 학습관련하여 한겨레가 앞장서 홍보하라 어디가 필요한지 모두 파악한듯하니

cwZICRFIxl77WNW 오래전부터 어려운가정에 학생들있는경우 컴퓨터 무상공급하는거 많이 봤는데. . 놓쳤거나, 해당 안되는 다른사정 있었거나. .

ninasiesta_ 이래서 낙태를 합법화 해야함

학교의 컴퓨터실을 이용하게 할거라던데?!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라도 학교에 다니게 하고, 급식도 시켜줬슴 좋겠어요... 학교 급식 아니면 밥 먹을 때도 없는 아이들도 많다던데...

발목잡기 기사 신물 납니다. 대안을 제시해 보던지.

dkgsk7 모처럼 씐난기레기

학교에서 지원해줍디다.다 파악하드만..저할머니가 모름 취재할때 학교나 동사무소 전화해 무료컴 인터넷지원받게 알려주셨어야죠.뭐 이런ㅉ

언론인들에게 나가는 돈으로 지원하면 다된다 너네들 포기 못하겠지 그돈.....

그래서, 어쩌라고? 개학해서 학교 나외서 감염되고 할머니한테 전파하라고? 학교도 개학하니 교회도 예배보겠다고 덤벼서 그 할머니가 교회에서 예배보다 감염되고 손자도 감염되고 손자가 학교가서 감염시키라고? 뭐 어쩌라고? 컴퓨터랑 임터넷은 학교에서 대책을 마련한다잖아. 어쩌라고!!!

교육부가 걱정하고 있는일을 써지말라 꺼리가 없어면 길거리에 나가봐라 학원은 개강이다 문 연 놈이나 보내는 년이나...

kimyiha 사양이 그리 높지않아도 될텐데.. 교육부 어디 창고에 있는 중고 잘 살펴서 무상지급 하면 어떨지 싶네요..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한겨레! 장애아 태어날까 봐 애 안 가지는 한겨레! 뭐 이런 소양으로 언론 밥 먹겠다고 참 애잔하다!

park10008 야 한걸레야. 그럼 학교 개학하니? 그럼 코로나 위험에서 아이들은 안전한가. 이렇게 기사 쓸거잖아. 기더기야.

372Field 이참에 테블릿PC랑 인터넷도 놔줍시다.

학교에서 각 가정에 통신문을 돌려 원격강의를 할수있는지 일일히 첵크 중이랍니다. 한겨레의 흠집잡기 기사 이정도로 하시죠.

맞벌이 부모들도 걱정일듯

또 시작..

기레기들 모르는구나? 저소득층을 위한 대비책 다 만들어 놓았어. 정신차려 기레기들아

기사쓰기 참 쉽지요잉?

역시 한걸레답다. 어떤 정책이든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임에도 어둡고 힘든 부분만 부각하는 이유는 문재인 정부가 돈을 안줘 꼬까운거지. 거렁뱅이 새끼들.

걱정 마. 민욱아. 나라에서 대책을 세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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