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항균 필름' 있어도…'바이러스 4시간 생존'

이제 엘리베이터 버튼도 마음 놓고 누르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항균 필름이 붙어 있어도 바이러스가 4시간 정도 살아있을 수 있다고 정부가 설명한 겁니다. 실제 한 아파트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 엘리베이터의 버튼이 그 경로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지난달 24일 이천 쿠팡 물류센터 근무자와 아들이 확진된 것을 시작으로, 다섯 가구에 바이러스가 전파된 겁니다.방역당국은 외출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역학조사관들은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보시면 마스크 착용 등 안내문이 붙어있습니다.[권준욱/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만약에 항균필름이 있다 해도 구리로 만들어진 또는 구리 성분이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존시간이 논문에 따르면 한 4시간 정도라고…]

지금도 전국도시에서는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고층아파트가 들어선다 장래에는 엄청난 바이러스감염병이 확산 할것으로 예상되는데 좁은 엘리베이트를 사용하는 고층아파트~차후 화재 지진등 자연재해에도 견딜까도 걱정되는데 재개발엔 전부 고층아파트라 비싼돈주고 사는게 맞는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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