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모습. 2022.1.10 xanadu@yna.co.kr인수대금과 별도로 대여 형식으로 지급되는 운영자금 500억원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할지를 사전에 협의해야 하며 인수기획단을 파견해야 한다는 게 에디슨모터스 측 입장이었고, 쌍용차 측은 이에 '월권행위'라고 반발해왔다.
또"쌍용차 전기차 및 내연기관차의 상품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행거리 개선, 대시보드 및 그릴의 개선을 위한 양사 엔지니어 간 협력을 강화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덧붙였다.본계약 체결과 동시에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은 남은 계약금 150억원을 납입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2일 M&A 양해각서 체결 당시 지급된 155억원을 합하면 계약금은 인수대금의 10%이다.본계약 계약서에는 쌍용차가 신주 6천만주를 발행하고, 이를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주당 5천원에 취득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컨소시엄의 단독 재무적 투자자인 사모펀드 KCGI는 34∼49%의 신주를 취득하고, 나머지를 에디슨모터스와 에디슨EV가 취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사진은 10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쌍용자동차 평택공장 정문 모습. 2022.1.10 xanadu@yna.co.
쌍용은 공적자금과 회사 팔아서 연명하지 말고 기술과 제품으로 승부하시고 노조는 머리띠 자제하시고..진정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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