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이 소떼를 풀어 키우기 때문인데 행정기관에서도 과태료 외에 딱히 손쓸 방법이 없어 주민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도 아랑곳없이 풀을 뜯습니다.소들이 농작물을 뜯어먹으면서 1년 농사는 완전히 망쳤습니다.[현옥자 / 피해 밭 주인 : 배추로 보름 있다가 담으려고 했는데 알만 쏙 다 빼먹고 배추가 하나도 없습니다.][송수복 / 소 피해 마을 주민 : 굉장히 불안하죠. 혹시 오다가 애들이나 들이받을까 봐 겁이 나고…. 소가 크니까 겁이 나요.
]도로까지 막는 등 신고가 잇따랐고 소방당국이 출동한 횟수만 지난해 47건, 올해는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창원시와 주민이 축사를 만들거나 소를 처분하라고 설득해도 요지부동입니다소는 유해 조수가 아니다 보니 주인 동의가 없으면 강제 처분할 수도 없습니다.계속된 피해에 마을 주민들은 소 주인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검토하고 있고 창원시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10년 지ㄴ 이제사 사고^수습^고발 날리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