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의 문제로 극심한 내부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내 경선에서 맞붙었던 윤석열 후보와 홍준표 의원이 어제 저녁 비공개 만찬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단독으로 만난 것은 지난달 5일 경선이 끝난 지 27일 만인데, 4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윤석열 후보와 신경전을 벌이면서 지역을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는 JTBC 인터뷰에서 윤 후보를 향해 강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지난달 5일, 대선 경선 발표 이후 27일 만입니다.
홍 의원은 어제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 이준석 대표를 만나기 위해 내일 제주를 간다고 한다" 쓰기도 했는데, 현재 해당 게시글은 삭제된 상태입니다.[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정권 교체를 위해서 서로 좀 다른 생각이 있더라도 함께 가야 된다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저도 그런 차원에서 모든 문제를 대할 생각입니다.][이준석/국민의힘 대표 : 검찰총장은 법무부 장관의 부하가 아닙니다 라고 했던 후보의 말이 가졌던 울림이 후보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당 대표는 적어도 대통령 후보의 부하가 아닙니다.]앞서 이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서도 "후보 선출 후 딱 한 건 이외에 보고를 받아본 적이 없다"며 패싱 논란에 대해 격앙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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