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성폭력 피해자 “유죄확정 사건에 비아냥”…여성계, 김건희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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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씨는 ”당신들이 생각 없이 내뱉은 말들이 결국 2차 가해의 씨앗이 되었고, 지금도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며 “2차 가해자들은 청와대, 여당 후보의 캠프뿐만 아니라 야당 캠프에도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명확히 알게 됐다”고 말했다.

전문가들 “끔찍한 2차가해…맞서야” 안희정 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 회원들이 2019년 9월9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력 사건 관련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안희정은 유죄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하늘을 향해 던지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안 전 지사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인 김지은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김건희씨는 지난해 인터넷 매체 기자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안희정이 불쌍하다”고 발언한 사실이 최근 언론 보도 등으로 알려졌다. 김지은씨는 17일 한국성폭력상담소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김건희씨의 진심 어린 사과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지은씨는 “법원 판결로 유죄가 확정된 사건에서조차 음모론과 비아냥으로 대하는 김건희씨의 태도를 보았다.

이어 “난 안희정이 불쌍하더만 솔직히. 난 안희정 편이었거든. 아니 둘이 좋아서 한 걸 갖다가 완전히 무슨 강간한 것도 아니고”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건희씨는 16일 관련 발언을 방송한 을 통해 “성을 착취한 일부 여권 진보 인사들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매우 부적절한 말을 하게 됐다.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건희씨의 해명과 사과가 불충분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건의 피해자를 대리했던 김재련 변호사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잘못된 발언이 공개되었다면 그 잘못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실존하는 피해자에게 직접 그리고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김건희의 발언은 누나 동생으로 칭하는 지간의 사적 대화 공개가 정당한지에 대한 논의와 별개로 피해자에 대한 끔찍한 2차 가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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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은 안희정부인에게 사과는 했나

돈을안주니깐 미투한다잔아 모두들 계산을 확실히해줘라 공짜××× 좋아하다가 안희정 짝난다

김건희_7시간 [김건희 7시간] '보수는 돈주고해서 미투가 없다. 우리 아저씨랑 안희정이 억울하다고 한다' '미투는 연애하고 돈 안 챙겨주니까 터지는 거' 미투 연애 돈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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