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19.09.22 06:43 [주간조선] 안철수 전 의원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작년 7월 독일로 떠난 안 전 의원은 14개월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 당 내외 인사들의 연락에도 좀처럼 응하지 않고 있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도 안 전 의원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별 성과가 없었던 것처럼 보인다. 지난 6월엔 장진영 대표비서실장이 직접 독일로 건너가 안 전 의원에게 연락했지만 소득이 없었다. 소셜미디어 메신저로 ‘만나자’는 메시지를 보냈으나 아무 답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안 전 의원과 연락이 두절된 건 ‘안철수 영입 인재들’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지방선거 당시 안 전 의원이 직접 영입한 후보들도 안 전 의원과 소식이 끊겼다. 간간이 정책 현안에 관한 소셜미디어 메시지나 메일을 보내도 안 전 의원 측에선 별 반응이 없다고 한다. 안 전 의원은 독일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측근들에 따르면, 독일뿐 아니라 영국,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전역을 다니며 ‘공부 중’이라고 한다. 일단 막스플라크연구소 객원연구원으로 적을 두고 있다. 김도식 전 비서실장의 설명이다. “현지에서 토론 네트워크를 만들어 활동 중이다. 유럽의 각 나라들은 국가별로 대표 브랜드를 갖고 있지 않나. 예를 들면 독일에선 ‘4차 산업혁명’ 논의가 활발하고, 이탈리아는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표현되는 장인들의 상품이 있고, 핀란드는 교육정책이 유명하다. 이런 것들을 직접 보러 다니는 중이다. 벨기에 나토사령부도 방문했고, 에스토니아의 전자정부 시스템이 어떤지도 보러 갔다더라. 수행원 없이 혼자 약속을 잡고 지하철, 택시를 타고 다닌다. 독일에선 바이로이트대학 연구진과 AI에 기반한 교육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조선일보가 전하니 의아하지만 그래도 반가운 기사 고맙다~
이런 게 실사구시죠! 멀리서도 미세먼지· 교육· 국방 미래 먹거리 산업 등의 해결에 관심둔 행보 고맙고 기대되고 반갑습니다^^
조선일보가 왜?
안철수같은 사람이 한 번만이라도 대통령인 나라에서 살고 싶은 국민입니다. 세금 한 푼도 함부로 쓰지 않을 것이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국가산업발전을 주도할 것이고, 정의롭고 공정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교육제도를 도입할 것입니다.
박근혜와 최순실 vs 문제인과 조국 더불어한국당 양 적폐세력의 시대가 끝나고 있다. 이젠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지성의 정치리더십이 들어설 차례다. 올곶은 양심과 시대변화에 걸맞는 능력을 겸비한 안철수가 답이다.
왜이래 조선? ㅎㅎㅎ
jy4147 안철수님 다시 정치 시작하시면 본인의 뜻과 맞는 사람들만 모아 작더라도 튼튼한 정당 만들어 다시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살아오신 그 동안의 족적을 신뢰하기에 어떤 결정을 하시든 존중하고 지지합니다 안철수 홧팅!!
안철수 힘내라!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말이 필요없는 기레기
그래봐야 바닥 다 드러낸 안그네고 안초딩이다. 안철수는 그냥 정치에 소질없고 정치랑 안어울리는 사람. 보수야당에 이용당하지 말고, 계속 학자나 사업가의 길을 가는 게 그나마 남은 명예를 지키는 길.
박원순과 문재인에게 양보한 병신같은 놈
혹시 서울 모처에 숨어있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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