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전화 인터뷰에서 “안전에 대한 대한민국 전체의 주무부처장은 이 장관이다.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는 게 맞다”며 “그것이 대통령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길”이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지금 경찰 수사 중이다 보니 거기에 협조 등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가능한 빠른 시간 내에 수습하고 나서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고 요구했다.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에 관해서는 “적절하지 못하다”며 반대했다. 안 의원은 “일단 경찰 조사를 지켜보고, 국민적으로 이에 대해 납득을 못 한다고 하면 그때 여기에 대해서 논의하는 게 적절하다”고 했다.그는 “사비 털어서 선거 치르고 대선 치르고 또다시 지방선거까지 치렀다. 지금 그것이 막 끝난 시점에 이제 정치 활동도 하고 당 정비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이렇게 바로 심사하면 아무런 기회도 못 갖는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며 “도중에 평가가 나빠서 바로 해임된다면 거의 원수가 돼 분열된다. 그러면 다음 총선에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고 말했다.
안털수의 정치동력은 윤의 골수가 되는 길 말고는 대책이 없는 모양. 애절하다. 애절해. 그냥 정치를 안했더라면 이런 위기는 찾아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알고 보면 딱한 사람이다. 제 밥그릇 지키려다 제 목을 조른 셈. 이러니 안털수.
철수씨~ 평산가서 따지세요~~
암튼 개좆같은 북쪽돼지새끼들부터 없어져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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