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남편 근무하는 판교 학원가도 비상 안양시 인터넷홈페이지 갈무리 . 안양시는 4일 “관내 37번 확진자인 동안구 관양1동 한 아파트에 사는 ㄱ씨가 애초 ‘지난달 29일 낮 12시30분∼1시30분 제주고기국수를 방문해 식당 주인과 마스크를 쓰고 5분도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대화를 했다’고 말했으나, 거짓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ㄱ씨가 진술한 장소와 시간대는 제주 단체여행을 다녀온 안양 31번 확진자인 일심비전교회 목사 ㄴ씨와 ㄴ씨 손녀가 다녀갔다. 안양시는 “역학조사관이 지피에스 등을 조사한 결과 ㄱ씨가 이 식당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해당 식당 주인도 역학조사 과정에서 애초 “만난 것 같다”고 진술했다가 이후 “손님이 많아 기억을 잘 못 하는데 안 만난 것 같다”고 진술을 바꿨다고 시는 설명했다.
하지만, ㄱ씨가 마스크를 한 채 식당 주인과 짧은 시간만 대화했는데도 감염된 것에 의구심을 갖고 다른 감염 경로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해왔다. 이에 따라 시 보건당국은 ㄱ씨가 다른 곳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된 뒤 동선을 숨긴 채 무료 검사를 받기 위해 거짓말을 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지피에스 추적 결과, ㄱ씨가 여러 곳을 방문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감염 경로와 함께 동선·접촉자를 정밀 재조사 한 뒤 고발도 검토할 방침이다. 한편,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의 수학학원 건물 주차관리원으로 일하는 ㄱ씨의 남편도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때문에 성남시는 해당 학원 강사와 수강생 104명에 대해 전수검사에 들어갔다. 이 학원에서는 99명의 초등학생이 수강 중이고 강사는 5명이 근무하고 있다.
왜 또 거짓말을 제발 거짓말은 하지마라 거짓말도 엄벌처벌해라 거짓말의 여파를 보고도 이태원강사 거짓말로 시작 업무방해 모든 치료비 청구 강력처벌도 거짓말은 하지마라
거짓말하면 징벌적 처벌 해야한다!
'안양 60대 확진자 동선 거짓말 들통...보건 당국 '발칵'' 나이 쳐먹고...참말로 한심한 인간이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임과장, 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돼 범죄자가 된 이낙연(전 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관심!
나이 쳐먹고...참말로 한심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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