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정 오수진 기자=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5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 브리핑을 개최한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안보리 공개브리핑이 현지시간 금일 오후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사국은 아니지만 한국 정부도 이해당사국으로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공개브리핑은 현지시간 5일 오후 3시께로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트위터를 통해"일본 상공을 넘어간 북한의 위험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응할 안보리 회의를 요구했다"고 공개했다.로이터 통신은 중국과 러시아가 안보리의 대응이 한반도 상황 완화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개 회의에 반대했다고 보도했다.한국과 미국 등은 안보리가 이번 발사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다면 도발을 용인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다. 회의가 공개 방식으로 진행되면 앞으로 있을 수 있는 추가 중대 도발에 사전 경고를 발신하는 기회도 될 수 있다.kimhyoj@yna.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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