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초안과 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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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시나리오 최종안대로라면 탈석탄(석탄화력발전 가동 0) 시점은 2030년대 후반~2050년 이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흡수·기술활용해 0으로 상쇄 목표2030 NDC 40% 의결…해외 감축 200만t 감소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50탄소중립위원회'제2차 전체회의가 열린 18일 오후, 행사장인 서울 용산구 노들섬 전시관 앞에서 대학생 기후행동회원들이 강화된 감축 목표 마련 등을 요구하며 피켓시위를 하며 행진하려다 경찰의 제지를 받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전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최종안’ 2개는 지난 8월5일 탄중위가 발표한 3개안에 대한 비판 의견을 반영해 수정한 것이다. 탄중위의 초안에 대해 등 여러 언론은 3개안 중 1·2안이 각각 2540만톤, 1870만톤의 국내 배출량을 남겨두고 있어 “탄중위가 탄소중립을 포기했다”고 비판했다.

5% 감축하는 산업계…2050년에는 81% 감축 2030 NDC까지 2018년 실제 배출량보다 14.5%밖에 감축하지 않는 산업 부문은 5110만톤으로 81%까지 줄여야 한다. 기존 초안의 목표였던 5310만톤보다 200만톤 정도 줄였지만, 여전히 가장 많이 배출하는 부문이다. 철강 업계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등을 활용해 배출량의 95%를 감축하고, 시멘트 업계는 연료전환으로 배출량의 53%를 줄인다. 석유화학·정유는 연료·원료 전환 등으로 배출량의 73%를 감축한다. 산업 부문의 감축 노력이 더 속도감있게 진행되어야 한다는 지적에 탄중위는 △탄소중립 소재·부품·장비 산업생태계 육성·지원 △재생에너지로 만드는 그린수소 공급 기반 마련 등 기술개발과 시설개선 투자 촉진 △배출권거래제·녹색금융 등 시장 주도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일자리 감소 피해 최소화 등의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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