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현장과 시멘트 생산 회사들이 직격탄을 맞았고, 항만 현장과 일부 주유소에서도 파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이곳 현장에는 하루 평균 400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드나드는 곳이지만, 현재는 한 대도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올해 말까지 골조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사실상 불가능해졌습니다."현장에서 직접비 기준으로 해서는 한 달 정도 보면 10억 원 정도 손해가 날 것 같고, 장기화 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하루 수억 원의 물량을 팔아왔지만 현재는 운송을 못 해 판매를 중단한 상태입니다."절대 물량이 지금 공장에 묶여 있습니다. 모든 레미콘 공장의 조업이 전면 스톱되는 그런 심각한 국면입니다."특히 화물연대 소속 주유 차량들에게 운송을 맡겨왔던 정유사 직영 주유소들이 비상입니다.부산 항만의 수출건수도 평소 대비 35% 줄었습니다.
경총, 전경련, 중소기업중앙회, 무역협회가 모두 파업 중단을 호소하고 이례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까지 나서 파업을 경고한 가운데 정부는 관용은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화물연대의 투항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파업만 하면 모든게 해결되는거냐고
누구 때문?
이거 어쩔..나라가 참 잘 돌아간다.. 누가 뽑은거냐… 왜 우리가 같이 당하고 살아야되? 기분 정말 …엿…물같네…
'시멘트 공급 끊기고 주요소엔 휘발유 '품절'' 경제에 무지한 윤석열 정부가 경제를 말아먹고 있지 않나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국정원과 총리실(대테러기관)에 암약하는 국제간첩단의 집단자살이 임박했다. MBC의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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