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일상생활 그대로'…정반대 대처법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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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일상생활 그대로'…정반대 대처법 통할까? SBS뉴스 코로나19 covid19

스웨덴은 50명 이상 모이는 것을 금지하면서도 학교와 식당, 체육관은 예외로 둬 사실상 일상생활을 하도록 했습니다.현재 성적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채택한 이웃 나라보다 좋지 않습니다.환자 수가 급격히 늘면 치료를 못 받는 사람이 많아지는데 이때 사회적 거리를 두면 환자 증가 속도를 늦춰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휴교 정책은 아이를 양육하는 의료인의 피로도를 높이고 재택근무는 약이나 의료기기 업체의 생산성도 떨어뜨리기 때문입니다.첫 유행 때 인구의 60%가 감염돼 집단 면역을 만들어 놓는 것이 장기적으로는 사망자를 줄일 수 있다고 스웨덴은 판단한 것입니다.스웨덴 코로나19 대처법의 성패는 감염병의 유행이 지난 뒤 최종적인 사망자 수를 통해 검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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