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CO2 평균농도 하와이보다 27ppm 높다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수도권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세계 기준으로 통하는 하와이의 농도보다 27ppm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 제공 또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간활동이 감소한 때는 이산화탄소 증가량이 77%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온실가스 농도 측정에 있어 전지구적 지표로 통하는 하와이 마우나로아의 412ppm보다는 27ppm 높은 수준이었다.

연구협의체는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초기의 영향도 분석했다. 서울 도심 내 인간 활동에 따른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량은 거리두기 시행 이전과 비교했을 때 26.5ppm에서 6.2ppm으로 낮아져 약 77%가 감소했다.국립환경과학원은 올해 하반기에 농업, 축산, 건물, 도시숲 등 지역의 토지이용 및 배출원에 따른 온실가스의 배출과 흡수 특성을 보다 면밀히 파악하기 위해 온실가스 관측 연구협의체를 2단계로 확대할 예정이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날씨] 동해안 대형 산불 주의‥내일 수도권·강원 비 조금메마른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위험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북 곳곳과 강원 산지로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 밤부터는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90km 이상...
출처: mbcnews - 🏆 5.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젠더갈등’ 보도, ‘갈라치기 정치의 밑거름’이었다최근 대규모 선거국면에서 부각된 ‘젠더갈등’ 보도가 시민의 공감을 얻지도, 유권자를 제대로 대변하지도 못했다는 평가가 잇따른다. 조각난 통계들로 특정한 ‘상’을 만들어낸 기사들이 갈라치기 정치의 밑거름으로 활용됐다는 분석이다. 6월 지방선거에선 담론을 위한 담론 보도가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는 요구가 높다.‘이대남’ 표심에 주목한 대표적 계기로는 지난해 4월 지방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가 꼽힌다. 당시 대선 전초전이라 불렸던 선거의 출구조사에서 20대 남성 유권자 72.5%가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히면서 캐스팅보터로서의 ‘이대남’
출처: mediatodaynews - 🏆 8.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광재 강원도지사 출마 공식화…당에 “특별자치도 약속해달라”이 의원은 “당이 강원 전성시대를 열기 위한 다섯가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약속하지 않는다면 저의 출마는 의미가 없다”며 △강원특별자치도법 통과 △강원도-수도권 철도 연결 △강원·경북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국가적 사업 개시 등 전폭적인 지원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강원도 수입이나 확인하고 특별자치도 소리해라 뇌물 받아먹은 새꺄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