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의붓딸 수차례 성폭행…30대 남성 항소심서 4년 감형, 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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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에서 징역 22년을 선고받았지만 원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r계부 의붓딸 성폭행 감형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제1형사부는 23일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간음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8년을 선고했다.A씨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12∼13세 의붓딸인 B양을 상대로 수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항소심 재판과정에서 A씨는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이 없는데도 1심 재판부는 이를 유죄로 인정한 잘못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가 수사기관부터 원심 법정까지 피해사실을 일관되게 진술했고, 피해자 진술에는 세부정보 구체성과 진술자체의 합리성, 객관성이 인정된다”고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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