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20일 오전 서울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110일 만에 ‘나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미세먼지 농도는 48㎍이다. 초미세먼지 농도는 36㎍을 넘으면 ‘나쁨’을 기록한다. 서울 초미세먼지가 하루 평균 ‘나쁨’으로 올라가는 건 지난 7월 이후 110일 만이다. 경기와 세종도 각각 51㎍, 49㎍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도 이날 수도권·세종·충북·충남은 미세먼지 ‘나쁨’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전북은 오전에 ‘나쁨’, 대전·광주는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환경부는 고 분석했다.이날 전국은 맑지만 일교차가 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낮과 밤의 기온차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벌어지고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내륙에선 15도 이상으로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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