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부산 시민을 위한 정책 실현 요구가 쏟아진다. 캠프별로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질의가 계속되고 있고,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담은 시민 공약도 등장했다. 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 정의당 김영진 후보 모두 정책 선거를 다짐하고 있어 공약화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이를 바탕으로 100명이 투표에 나섰고, 5개 분야의 대표 공약을 부산시장 후보자들에게 전달키로 했다. 조만간 답변서를 취합해 이를 언론에 공개한다. 투표로 채택한 결과를 보면 산업·경제·노동 분야는 ▲노동자 권익보호 ▲차별없는 임금제도 ▲청년 창업지원과 일자리 확대, 정치·행정자치 분야는 ▲시민참여 활성화 방안 마련, ▲투명한 재정 지출 ▲공공기관장 임명의 투명성과 개방성 강화가 시민공약으로 확정됐다. 앞서 지역순환경제네트워크, 기후위기부산비상행동 등도 각각 지역화폐, 기후에너지 관련 정책을 각 후보자들에게 제안했다. 지순넷이 제기한 공통공약에는 지역화폐 정책 고도화와 지속가능성 담보 등이 담겼다. 탈핵과 에너지전환 등 8개 의제를 제시한 비상행동으로는 이미 답변서가 도착했다. '부산을 재생에너지 자립도시화' 등에 대해 변성완·김영진 후보는 '수용', 박형준 후보는 '부분 수용' 입장을 표시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busantweet - 🏆 10.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busantweet - 🏆 10.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