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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넷플릭스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침묵은 동조다.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현재 미 전역으로 확대되고 있는 흑인 사망 항의 시위에 대한 연대 메시지로,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식당 보안 요원으로 일하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의 강압 체포 행위로 사망한 사건에서 촉발됐다.이날 오후 넷플릭스 코리아도 본사의 트윗을 인용하며 “침묵하지 않겠습니다”라고 지지 의사를 나타냈다.누리꾼들은 ‘모두의 목숨은 중요하다’가 21세기 흑인 인권운동을 대표하는 슬로건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의 반대구호로 사용된다는 점을 지적했다.넷플릭스의 경쟁사 훌루도 흑인 사망 항의 시위를 지지하는 글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트위터 캡쳐
흑인 인권을 지지한 본사의 메시지를 왜곡 전달했다는 비판이 나오자 넷플릭스 코리아는 “모두의 목숨은 중요하다”는 문구가 담긴 트윗을 삭제하고, “침묵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만 남긴 새 트윗을 올렸다.넷플릭스 코리아 측은 일련의 인용 실수와 관련해 “넷플릭스가 게시한 원글의 메시지를 봐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넷플릭스의 이같은 지지 선언에 경쟁사인 훌루도 지지 의사를 표시했다. 훌루는 넷플릭스의 트윗에 ‘좋아요’를 표한 뒤 공식 트위터 계정에 ‘우리는 흑인의 목숨을 지지한다. 오늘, 그리고 매일. 당신은 목격했다. 들었다. 우리는 당신과 함께 한다’라며 흑인 사망 항의 시위를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글을 올렸다.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정체성 정치가 보편성을 밀어내는 상황을 정말 아이러니하게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우리 모두'가 '너네만이 아니라 우리도'라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이 '너네'를 '우리' 안의 사람들로 받아들인다는 말을 거부하게 만들다니
넷플릭스 코리아 직원들이 조중동 기사들이 겸업 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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