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이같이 집계돼, 종전 최다 기록인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 1만4472명보다는 880명 적었다. 그래도 1주일 전인 지난 22일 동시간대 집계치 6670명 대비 2배, 2주 전인 지난 15일 3552명 대비 4배 수준에 달한다. 자정까지의 최종집계 상황은 30일 발표된다.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이 된 뒤 신규 확진자 규모가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1주간 신규 확진자는 7626명→7511명→8570명→1만3010명→1만4514명→1만6095명→1만7542명으로 꾸준히 오름세를 보였다.주변국 사정도 만만치 않다. 지난해 하반기 확진자 격감세를 보이며 '코로나에 강한 일본인 고유의 팩터X'를 자랑하던 일본은 오미크론 대폭발에 직면했다. 일본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신규 확진자 8만4934명으로, 닷새 연속으로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초강경 봉쇄로 일관해온 중국 역시 이날 오전 0시까지 24시간 동안 59명의 신규 확진자를 냈다. 러시아는 29일 전날 대비 15.3% 이상 폭증한 11만3122명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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