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지난해 11월 25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라시아 2021 포럼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국회사진기자단
var loopTotal=2; var adArray=['endpage@divide01', 'endpage@divide02', 'endpage@divide03']; var vSectionCd='POLITICS'; // 중복 처리 var $divideList=$; if { for { adArray.splice; } } } var adIndex=0; var id=adArray[adIndex]; for ; document.write; continue; } document.write; document.write; document.write; } $.ready { // 스크립트 삭제 $.remove; }); [약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최대 약점은 도덕성이다. 형수 욕설 논란, 대장동 개발 의혹 등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9, 30일 한국일보·한국리서치 여론조사에서도 응답자의 70.
[약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당면 과제는 '가족 리스크' 관리다. 지난달 말 불거진 허위이력 논란으로 자숙했던 배우자 김건희씨가 유튜브매체 관계자와 나눈 '70분 통화'가 16일 MBC를 통해 공개되며 또다시 악재로 떠올랐다. 당내에선 통화 내용에 큰 문제가 없다는 반응이 다수지만, 미투 폄하나 도사 언급, 비선실세를 연상케 하는 발언 등의 휘발성은 여전하다. 윤 후보가 17일 유감을 표했지만 명쾌한 해명을 내놓지 못한 점은 언제든지 국민 여론을 자극할 수 있다. '반문재인'의 선봉에 섰지만, 자신만의 정책이나 비전이 없어 반사체에 머물고 있다. 김씨의 허위이력 등으로 '공정의 아이콘'이란 상징자본마저 거의 소진된 상태다. 최근 이남자를 겨냥한 단문 메시지와 여가부 폐지 공약 등으로 지지율을 만회했음에도, 중도 확장을 위한 정책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다.
[약점] 지지율 15% 돌파에 이어 20%를 넘보고 있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에게도 고민이 있다. 안 후보가 설 연휴까지 안정적으로 지지율 15% 이상을 유지한다면 중도와 보수층에 '대안 후보'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다. 다만 내홍을 극적으로 수습한 이후 윤 후보의 지지율 반등세와 겹치면서 다소 주춤한 여론조사도 보이고 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의 조사에선 전주 대비 5.5%포인트 하락해 한 자릿수 지지율로 회귀했다. 안 후보 지지층의 결집력도 상대적으로 약하다. 13일 발표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 지지층에선"계속 지지할 것"이란 응답이 70~80%인 데 반해 안 후보 지지층에선 43%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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