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전환이라는 지역의 미래 비전에 맞춰 친환경 발전설비가 들어설 예정입니다.지난 48년 동안 여수국가산단에 전력을 공급했던 호남화력발전소 1,2호기가 지난달 말, 아름다운 마무리, 희망찬 새출발을 알리며 폐쇄됐습니다.한국동서발전은 최근 한전의 여수~광양간 송전선로가 준공됨에 따라, 탄소 배출이 많은 석탄화력발전설비를 친환경 설비로 전환하기 위해 예정대로 폐기했습니다.
오는 2029년까지 천㎽급 LNG 발전소가 건설되고, 여수산단에서 나오는 부생수소를 활용해 2024년까지 15㎽급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준공됩니다.특히, 이번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COP33유치를 천명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기치로 내 건 올해, 더 큰 상징적인 의미를 갖습니다.광양만권의 2050탄소중립 실현이 새로운 화두로 던져진 가운데 지역 내 탄소 저감을 위한 노력은 올 한해, 더더욱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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