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찰개혁, 모든 걸 걸고 할 수밖에 없어”

검찰 내 성추행 사건을 폭로했던 서지현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는 21일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님의 외침과 나의 지지는 ‘투머치’로 들릴지 모르지만 모든 걸 걸고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서 검사는 “검찰의 배당, 인사, 징계 등 모든 시스템은 ‘절대복종 아니면 죽음’을 의미한다”며 “조직 내에서 죽을 뿐 아니라, 나와도 변호사는 물론 정상생활조차 불가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 검사는 그러면서 “모든 검사들에게 다 이런 길을 가라고 할 수는 없다. 이왕 이생망 목숨 내놓은 사람들이 더 크게 외치는 수밖에…. ‘제발 이런 검찰을 개혁하자!!!’”라고 했다. 이어 “나는 목놓아 외치는 임 부장님이 그리고 침묵한 채 죽어라 일만 하는 동료 검사들이 모두 너무나 애틋하고 애절하다”고 했다. 서 검사는 며 “특정인 편을 드는 것이 아니다. 그저 이례적 검찰수사를 이례적이라 하고, 검찰개혁을 외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앞서 ‘부산지검 고소장 위조’ 사건과 관련해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을 고발한 임 부장검사는 전날 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석하면서 “현재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유일한 성역은 검찰”이라며 검찰을 강하게 비판했다.

서지현검사의 폭로 중 검찰이 이난리 치는 가장 밑바닥에 깔린 정서를 보여주는 대목

치울 것은 치우고, 버릴 것은 버리고... 앞으로,나아갑시다! 누군가는... 언젠가는... 해야할 일! 울 대한민국 홧팅!!

이미지 찍은거바라 개새기들 장난하나 콧멍 만 보이게 나오게 하는 것이 언론 일베 세기들아

monica6124 견향 트윗지기 초딩인가? 글 쓰는거 참 저렴하네

거짓말 쟁이는 윤석열이구만뭐.. 국민을 위해 일하겠다? 검찰 힘으로 복수하면 깡패?

sevenclock97 웬일로 경향이 이런 기사를😅 칭찬~~~👍

남자들이 비겁하게 구네

당연하죠...여기서 물러서면 모두 물거품 될 겁니다...

[낚시성기사] 인터뷴 줄 알고 들어갔더니 속았네요.

검찰개혁? 일부 해야할 부분이 있지만 국민적 합의가 있어야 하고 어느부분을 어떻게 개혁할지 충분한 토론이 필요

검찰만이 그러한 조직은 아니지오. 한국사회 곳곳에서 벌어져온 작태들에 대해, 겹겹이 누적되온 적폐들에 대해 우리는 깨어있는 의식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개혁을 추진하도록 행동을 해야 하겠지오.

오늘 검찰청 다녀욌습니다. 모두 함께해서 희망이 있습니다. 검찰개혁촛불집회

그런일에 니들도 부화뇌동 했잖아 견향 기레기새끼들아. 어디서 고상한척 하고 있어 신발름의 셋귀가

정치검찰 개혁. 촛불집회! 다들 오세요~

연세대 매국노(일본 간첩) 류석춘과 유사한 매극노들이 국내 대학에서 대학생들에게 쇠뇌교육을 시켜 쇠뇌교육을 받은 대학생들이 장관퇴진 좆불 시위하는 것으로 생각된다.일본 종족주의자 이영훈도 국내 잠입 해 있는 일본간첩으로 의심된다.

유튜브에서 '뉴스타파'의 '죄수와 검사'를 들어보시면 검찰의 민낯을 아실 수 있으실듯..

윤석열은 사법개혁을 방해하는 너의 범죄행각을 국민들은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검찰의 배당, 인사, 징계 등 모든 시스템은 ‘절대복종 아니면 죽음’을 의미... 나와도 변호사는 물론 정상생활조차 불가능할 수 있다”... 이 자들은 정부 내에 숨어서 세금 쓰는 '조폭'이다. 갈아 엎어야 한다.

remark140 경향신문 리틧하는게 역겹지만 .. 18

13. 지금 대한민국은 대단히 중요한 시기이다. 특권을 누리던 조직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결사적인 항쟁을 하는 것을 온 국민이 지켜보는 상황이다.

12. 서울대 로스쿨 학생들, 혹은 명문대 학생들 일부가 조국 반대를 하는 이유도 자기들도 이런 권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층인데 그런 특별한 권력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를 조국이 무너뜨리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11. 이런 사법개혁은 노무현 대통령의 비극적인 죽음을 바로 옆에서 지켜본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에서 시작되었고, 그 수행을 책임질 적임자로 조직이나 기수에 무관한 조국 후보자를 내세운 것이다.

10. 공수처가 생기고 검찰의 기소독점권이 깨진다면 더 이상 전관예우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우리 조직에서 나의 기소를 방어할 수 없다면 내가 조직을 위해 희생할 이유가 사라진다. 이는 현직에서는 막강한 권력을 누리고 퇴임 후에는 안락함이 보장되던 매커니즘이 깨지는 것이다

검찰 개혁을 원하는 내부의 목소리를 내어 힘을 보태도록 아런 인터뷰 기회가 많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심점이 되는 것도 좋습니다. 깨어난 시민은 그들을 응원하고 도울 것입니다!

9. 왜검찰이 기수문화가 강력할까?전관예우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전현직 판검사들의 막강한 카르텔에서 비롯된다.죄를 지어도 불기소하거나 혹은 법원에서 무죄 혹은 대폭 형량을 줄이는 것이 가능한 것인데 조직에서 권력을 마음껏 휘두르다가 퇴임을 하면 큰 보상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8. 수사권 조정은 현재 검찰이 가지고 있는 경찰 수사의 1차 지휘권과 종결권을 조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는 경찰이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하고 사건 종료의 권한도 검찰에게 있었다면 이것을 경찰에게 넘기는 것을 의미한다.

7. 자, 그렇다면 조국이 주창하는 사법개혁이란 무엇인가? 왜 검찰은 필사적으로 이를 막으려고 하는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바로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립과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이다. 공수처가 의미하는 것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이 깨지는 것이다.

6. 이 기소독점권과 인지수사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수 있는가? 가령 별장성폭행 사건의 김학의는 유야무야 뭉게 버리고 조국 부인의 경우 200여 명의 검사와 수사관들이 50장의 영장을 발부받아 조국 주변인물을 완벽하게 털고,

'서지현: 검찰개혁, 모든 걸 걸고 할 수밖에 없어' 서지현 힘내라! 시골출신 할배가 격하게 응원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된 이낙연(총리)과 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윤석열은 무소불위의귄한 기소독점권을 내려 놓고 조직에 충성할 것이 아니라 국민에 충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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