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재 대학생 3명 ‘오미크론’ 확진…인천 교회 방문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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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중 일부는 학교 도서관 등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의 오미크론 확진 소식이 전해진 7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한 대학교 도서관 로비에 출입 제한선이 둘러져 있다. 이 학교는 오는 14일까지 모든 수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으며 11일까지 해당 유학생의 동선에 포함된 도서관 등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오미크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교회를 방문했던 서울 소재 대학교 유학생들이 오미크론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은 7일 새로 추가된 오미크론 감염자 12명 중 기존 의심 사례로 분류돼 있는 서울 소재 대학교 유학생 3명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모두 지난달 28일 국내 첫 오미크론 확진자인 목사 부부가 다니는 인천시 미추홀구 교회를 방문했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전장유전체 분석을 통해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도 7일 0시 기준 2120명이 나왔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2000명대 확진자가 이어진 뒤 5일 잠시 1408명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2000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이다. 확진율도 지난달 29일에 1.9%에서 2.9%로 일주일 만에 1%포인트 늘어났다. 이에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도 88.1%를 기록했다. 전체 361개 병상 중 318개 병상이 사용 중이라 남은 병상은 43개뿐이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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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인천 숭의교회 목사 거짓말 오미크론 감염 목사 부부 거짓말에 방역 구멍… '전국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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