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들고 나가기만 해도 자동으로 계산되는 편의점도 생겼습니다.10여 평 규모의 점포에 갖가지 상품과 27대의 카메라만 있을 뿐입니다.상품이 어디 있는지 모를 때는 인공지능 음성 챗봇에게 물어보고매장 입장 전, 미리 등록한 카드로 이미 자동 결제를 마친 것입니다.
[이환기 / 신세계 I&C 연구팀장 : 저희 매장은 6개의 라이더 센서가 고객의 위치를 추적하고, 21개의 카메라가 고객의 행동과 상품 하나하나를 식별하고 있기 때문에 고객께서 상품을 몰래 감춰 나가시거나 매장 밖으로 던지는 이상 행동을 하시더라도 결제가 올바로 진행됩니다.]국내 무인 편의점 시장 규모가 오는 2027년엔 2조 원에 달할 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여준상 /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 : 편의점은 점포 수도 가장 많은 데다, 실생활에 가장 가깝게, 적은 품목으로 사람들이 빈번하게 출입하는 점포이기 때문에 편의점이 무인화에 있어서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고….]YTN 계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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