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내 감염 차단 등 우선 과제 서울 종로구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20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 설치된 현장응급의료소에서 구급차를 타고온 코로나19 유증상 의심환자가 검사 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국내 코로나19 사망자가 23일 6명으로 늘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코로나19가 기저질환으로 면역력이 약한 환자들에게는 치명적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닥친 것이다. 이에 따라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감염을 예방하고 병원 내 감염을 차단하는 것이 우선 과제로 떠올랐다. 보건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 설명을 종합하면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6명으로, 이들 가운데 4명은 경북 청도대남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다. 나머지 2명은 각각 만성신부전증과 고혈압 증상이 있었다.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진 다섯번째 환자(57·여성)는 중대본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인데, 만성신부전증을 앓으면서 최근까지 신장 투석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 경주 자택에서 22일 숨진 세번째 사망자(41·남성)는 사후에 감염이 확인됐다. 지게차 운전기사로 일해온 이 사망자는 지난 12일 감기 증세로 기침약을, 14일엔 기관지염약을 처방받았고 평소 고혈압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가 많이 나온 중국 외의 지역으로 한정해서 보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지난 20일 기준 0.9% 정도다. 사스(10%)나 메르스(30%)보다는 크게 낮은 수준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노인이나 기저질환이 있는 건강 취약층에게는 위중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고 강조해왔다. 중국에서도 60살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환자의 30%, 사망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사망자는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중에서 나올 가능성이 있다.
대남병원 사망자들(6명)은 '코로나19'보다 '기저질환'이 사인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경우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한겨레의 많은 관심요.
문제다 능력도 대책도 없는 자가 청와대에 숨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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