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에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 서휘민, 박지윤을 선발했다.지난해 5월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했던 심석희는 동료 험담 등의 이유로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아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고, 3위를 기록한 김지유는 부상으로 올림픽 출전의 꿈이 무너졌다.지난 10일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베이징 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힌 뒤 훈련에도 참여했으나 올림픽에 나갈 만한 몸 상태가 아니었다.
연맹 관계자는"경기력향상위원회는 지도자 의견서와 연맹 지정병원 2곳, 선수촌 병원 의료진 소견서를 검토했고 훈련 영상과 훈련 일지도 참조했다"며"경기력향상위원회는 김지유의 몸 상태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판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선발전에서 종합 7위에 그쳐 아쉽게 출전하지 못했고, 이번 대회에선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빙상연맹은 해당 명단을 대한체육회에 전달할 예정이며, 대한체육회는 엔트리 마감일인 24일 ISU에 해당 명단을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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