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금리로 돈 번 BNK금융, 임원 위주 ‘성과급 잔치’

2022-03-24 오전 5:02:00

비싼 금리로 돈 번 Bnk금융, 임원 위주 ‘성과급 잔치’

비싼 금리로 돈 번 BNK금융 , 임원 위주 ‘성과급 잔치’

23일 BNK금융지주와 BNK금융 계열사의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보고서 등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등 자산 1조 원이 넘는 BNK금융 계열사는 임원 85명에게 245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같은 성과급 규모는 지난해 BNK금융이 기록한 당기순이익 7910억 원의 3% 수준이다.임원 85명 245억 성과급 예정24일 주총 김지완 친정 체제 강화BNK금융 김지완 회장의 성과급은 2020년도 3억 8000만 원에서 2021년도 6억 5000만 원으로 70% 이상 급증했다. 지난해 김 회장이 챙긴 연봉과 성과급을 합치면 무려 13억 8000만 원에 달한다.

BNK금융지주 등 계열사들은 지난해 3월 중장기 경영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지난해 그룹 당기순이익 비전목표 달성 때 임원 개인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차등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24일 주주총회가 끝나고 난 뒤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또 부산은행의 수익 대부분이 이자 수익이다. 금융감독원 정보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이자, 수수료, 신탁, 외환 등 부산은행의 수익 중 이자순수익은 1조 1123억 300만 원으로 수수료 1413억 3700만 원, 신탁 196억 6400만 원, 유가증권 493억 100만 원, 그리고 외환 385억 7400만 원과 비교조차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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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완 회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이두호 캐피탈 대표이사.경기 의정부의 한 신규 아파트 지하 주차장.<앵커>요즘 휘발유에 이어 경윳값도 서울에서 리터당 2천 원을 넘었습니다.하수영 기자 자동차 운전자가 급하게 차선 변경을 하며 우회전을 하다 뒤에서 직진해 오던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를 일으킨 사건이 발생했다.

부산일보DB 지난해 최대 실적을 기록한 BNK금융그룹의 계열사 임원들이 수백억 원대의 ‘성과급 잔치’를 앞두고 있다. ‘이자가 비싸다’고 소문난 부산은행이 이자 경감 등 수익의 지역 환원 방안을 마련하거나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보다는 ‘경영진 배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주민 제공 전국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차량 보유 대수에 따라 추가로 매기는 주차비를 놓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함께 땀 흘린 직원들에게는 별다른 성과급을 주지 않아 은행 내부에서도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껑충 뛴 경윳값 때문입니다. 23일 BNK금융지주와 BNK금융 계열사의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보고서 등에 따르면 BNK금융지주, 부산은행, 경남은행, 캐피탈, 저축은행 등 자산 1조 원이 넘는 BNK금융 계열사는 임원 85명에게 245억 원의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새 아파트 입주민 이모(43)씨는 지난달 아파트 공지에 올라온 주차장 사용료를 보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이 같은 성과급 규모는 지난해 BNK금융이 기록한 당기순이익 7910억 원의 3% 수준이다. 충돌 당시 ‘쿵’하는 굉음이 났고, 오토바이 운전자 B씨는 공중에 한 번 붕 떴다가 바닥에 떨어졌다.

시중은행보다 높은 5%대 금리 이자순수익만 1조 원 훌쩍 넘어 임원 85명 245억 성과급 예정 금융지주 11명은 연봉 2배 수준 성과급 박한 직원들 불만 목소리 24일 주총 김지완 친정 체제 강화 문현금융단지 부산은행 본점. 입주자대표회의가 결정해 입주민 투표로 의결됐고, 경비업체 선정 등 절차를 거쳐 상반기 중 효력을 발휘한다.]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넘어선 가운데, 경윳값도 하루가 다르게 뛰고 있습니다.부산일보DB 가장 많은 성과급을 주는 계열사는 금융지주이다. 대표이사 회장, 부사장, 전무, 상무 등 임원 11명이 받는 성과급은 총 88억 8000만 원으로 지난해 기본 연봉 35억 3000만 원의 2배가 넘는다. 인근 아파트들은 대부분 2대 2만원, 3대 5~10만원의 주차비를 받고 있다는 것이 이씨의 주장. 또 전년인 2020년도 성과급 30억 7000만 원보다 190% 정도 증가한 액수다. 경윳값 급등은 유럽 상황과 맞물려 있습니다. BNK금융 김지완 회장의 성과급은 2020년도 3억 8000만 원에서 2021년도 6억 5000만 원으로 70%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차량 1대를 가진 입주민들은 “이 좁은 주차장에 3대나 주차하려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소수 때문에 차 1대 가진 다수 가구가 피해를 볼 수는 없다"고 누진 요금 체계를 옹호했다. B씨는 “A씨가 당시 방향지시등을 안 켠 걸로 기억하지만, 블랙박스 영상에서 우회전과 동시에 방향지시등 점등 소리가 들리긴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김 회장이 챙긴 연봉과 성과급을 합치면 무려 13억 8000만 원에 달한다. 또 부산은행은 임원 21명에게 76억 원, 경남은행은 임원 18명에게 60억 7000만 원, 캐피탈은 임원 14명에게 15억 5000만 원, 그리고 저축은행은 11명에게 4억 원의 성과급을 각각 지급한다. 시흥시 배곧신도시 한 아파트 단지도 지난해 차량 3대 가구에 주차장 월 사용료를 최대 30만원까지 부과하는 규정을 시행해 논란이 빚어졌다. 국내적으론 정부의 유류세 인하조치가 영향을 줬습니다. 여기다 투자증권, 자산운용, 신용정보, 시스템, 벤처투자 등 자산 규모가 적어 공시 의무가 없는 다른 계열사들도 임원에게 성과급을 주는 것으로 확인돼 BNK금융 전체의 성과급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BNK금융지주 등 계열사들은 지난해 3월 중장기 경영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지난해 그룹 당기순이익 비전목표 달성 때 임원 개인 평가를 통해 인센티브를 차등적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 부담을 떠안은 입주민들은 “상식 수준을 넘는 벌금성 요금"이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24일 주주총회가 끝나고 난 뒤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 변호사는 “우회전을 할 거면 미리 오른쪽으로 갔었어야 한다.

이 같은 BNK금융 계열사의 성과급 잔치를 바라보는 부산 시민과 내부 직원들은 분노하고 있다. 특히 '1가구 1차량'을 상정해 지은 구축 아파트의 경우, 가구당 평균 차량 보유 대수가 늘면서 이런 갈등이 더 빈번해지는 추세다. 많은 부산 시민과 지역 기업 관계자들은 ‘BNK금융이 서민에게서 고리로 돈을 벌어 돈잔치를 한다’고 비난한다. 이런 비난은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30만원 주차비는 부당할 수 있지만 현행법상 주차비는 입주자대표회의가 자율로 결정하게 돼 있다”며 “불필요한 갈등을 줄이기 위해 법령 개정을 통해 주차비 관련 기준과 원칙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올 3월 기준으로 부산은행의 일반 개인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5.02%로 국민, 우리, 하나, NH농협, 신한 등 5대 시중은행의 4%대보다 훨씬 높다.com 0 0 공유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그리고 꺾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했다”며 “오토바이 입장에서는 피할 수 없었던 사고”라고 분석했다.

또 부산은행의 수익 대부분이 이자 수익이다. 금융감독원 정보관리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이자, 수수료, 신탁, 외환 등 부산은행의 수익 중 이자순수익은 1조 1123억 300만 원으로 수수료 1413억 3700만 원, 신탁 196억 6400만 원, 유가증권 493억 100만 원, 그리고 외환 385억 7400만 원과 비교조차 안된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특히 함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직원들에게는 성과급이 아예 없거나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어 직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2021년도 목표를 달성한 금융지주의 직원당 성과급은 약 540만 원, 저축은행은 970만 원 그리고 경남은행은 약 500만 원이다. 부산은행은 성과급이 없다.kr.

이에 대해 BNK금융지주 관계자는 “성과급의 경우 임원과 직원들의 보수 체계가 달라 차이가 난다. 직원들은 대규모 성과급은 없지만 각종 수당 등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재인 정부 출범 뒤 취임한 김 회장이 공식 임기를 1년 정도 앞둔 시점에서 친정체제를 강화하고 있다. 김 회장 측은 취임 이후 ‘최고경영자 경영승계규칙’을 ‘이사회에서 인정하는 경우 외부 인사 등을 최고 경영자 후보로 추가할 수 있다’고 수정했다. 현재 이사회 멤버는 김 회장뿐이다.

여기에 24일 주주총회에서 김 회장의 최측근인 안감찬 부산은행장과 이두호 캐피탈 대표이사가 이사로 새로 선임될 전망이다. 측근들로 이사회를 구성해 사실상 외부 인사 영입을 차단한 것이다. 이에 안감찬 또는 이두호 둘 중 한 명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이 되는 것이 확정적이다. 또 BNK금융 계열사의 주요 보직 상당수를 부산상고, 부산대 출신 등 김 회장 동문 후배와 측근으로 구성된 ‘친위 부대’가 차지했다. 김형 기자 moon@bu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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