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가리지 않고 N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 제주도는 내일까지 계획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대전시에 따르면 5명의 추가 감염환자가 나왔는데 10명 미만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처음입니다.지역 방역 당국은 확진자 증가 속도가 둔화됐지만, 일상생활 속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확진자 1명이 몇 명을 더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0.83을 기록하는 등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까지 계획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다음날 4일까지 연장합니다.이달 신규확진자 179명 가운데 감염 경로가 확인이 안 된 확진자가 38명이나 되고 변이 바이러스가 잇따라 검출되고 있습니다.충북 청주도 지난 2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될 위기에 놓였습니다.거리두기가 상향되면 지역민들의 불편이 커지는 만큼 방역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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