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인천항 등에서 붉은 불개미가 잇따라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지요. 그런데 저희가 살펴보니까 이렇게수입 컨테이너에 딸려 들어오는 것은 불개미 뿐이 아니었습니다. 뱀은 물론이고 박쥐에 전갈까지 있습니다.트레일러 기사들은 이 컨테이너 문을 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항만 운영사와 선사가 횡포를 부리기도 합니다.이런 컨테이너는 소독 등 방역조치 없이 장치장에 쌓여 있다가 다시 전국의 수출입 기업을 오갑니다.최근 정부와 부산시가 한달 동안 실태조사를 벌였지만 달라진 것은 별로 없습니다.외래 병해충이 든 컨테이너는 부산항에만 매년 1000개 이상 들어오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대책을 강구해야 하는 데 항만청이나 보사부 등 관련기관들이 안이하게 처리하네요.
그러면 막어. 빨리.
도대체 항만청은 검역검사을 어떻게하는겨?
'붉은불개미 말고도 뱀-전갈... 구멍 뚫린 항만 검역' 조심해야 된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과 서훈이 긴급체포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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