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뒤집은 '최민정 극장'…짜릿한 4관왕

2022-04-11 오후 3:27:00

불가능을 뒤집은 '최민정 극장'…짜릿한 4관왕 #SB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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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을 뒤집은 ' 최민정 극장 '…짜릿한 4관왕 SBS뉴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최민정 선수가 신들린 역전쇼를 펼치며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 3,000m 계주에서는 그야말로 불가능을 뒤집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최민정은 김아랑, 심석희, 서휘민과 나선 계주 결승에서 역사에 남을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4바퀴를 남기고 3위로 달리던 심석희가 이탈리아 선수와 부딪쳐 1, 2위와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최민정은 두 바퀴를 남기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펼쳤습니다.중계화면에 함께 잡히지 못할 만큼 선두권과 거리가 멀었지만 이를 악물고 격차를 점점 좁히더니 선두 싸움이 펼쳐지는 바깥쪽으로 마지막 코너를 크게 돈 뒤 혼신을 다한 막판 날 들이밀기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환호했습니다.

[배성재/캐스터 : 대한민국 여자 계주, 믿을 수 없는 레이스입니다. 기적의 역전승!]눈 깜짝할 사이에 선두가 뒤바뀌자 우승을 확신하던 캐나다의 킴부탱은 머리를 감싸 쥐었고 관중석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쏟아졌습니다.3년 만에 계주 정상을 탈환한 대표팀은 금메달을 서로 목에 걸어주며 활짝 웃었습니다.최민정은 앞서 열린 1,000m와 슈퍼 파이널에서도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아웃코스 질주로 모두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첫날 1,500m까지 4관왕에 올라 한국 여자 선수 최다인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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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4관왕으로 쇼트트랙 세계대회 종합우승500m를 제외한 모든 종목의 시상대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쇼트트랙 최민정,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종합우승‥대회 4관왕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4관왕에 오르며 4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1천 미터와 3천 미터 ...

전이경·진선유 넘어선 최민정…세계선수권 도전사 새로 썼다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쇼트트랙 간판스타 최민정(성남시청)이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한국의 세계선수권대회 도전사를 새로 썼다.

쇼트트랙 최민정, 4년 만에 세계선수권 종합우승…대회 4관왕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4관왕에 오르며 4년 만에 세계선수권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은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슈퍼 파이널에서 1위에 등극했습니다.

또 바깥쪽 추월쇼… 최민정 세계선수권도 1500m 제패통산 세계선수권 15번째 금메달로 다시 한 번 최강자의 입지를 다졌습니다.\r최민정 세계선수권 쇼트트랙

최민정, 세계선수권 여자 1,500m 우승…4년 만에 종합우승 도전한국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종합 우승 타이틀에 성큼 다가갔습니다. 최민정은 10일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3초594의 기록으로 캐나다 킴 부탱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최민정 선수가 신들린 역전쇼를 펼치며 4관왕을 차지했습니다.최민정이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챔피언십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사진 제공: 연합뉴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간판 최민정 선수가 4관왕에 오르며 4년 만에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최민정은 11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부 1,500m, 1,000m, 3,000m 슈퍼 파이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휩쓸면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3,000m 계주에서는 그야말로 불가능을 뒤집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최민정은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챔피언십 여자 1000m와 여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최민정은 김아랑, 심석희, 서휘민과 나선 계주 결승에서 역사에 남을 '역전 드라마'를 썼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이준서가 1천 미터와 3천 미터 슈퍼파이널에서 은메달을 차지해 랭킹포인트 55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습니다. 4바퀴를 남기고 3위로 달리던 심석희가 이탈리아 선수와 부딪쳐 1, 2위와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최민정은 두 바퀴를 남기고 마지막 주자로 나서 폭발적인 스퍼트를 펼쳤습니다. 최민정이 세계챔피언십 왕좌를 차지한 건 2015년, 2016년, 2018년에 이어 4번째다. 중계화면에 함께 잡히지 못할 만큼 선두권과 거리가 멀었지만 이를 악물고 격차를 점점 좁히더니 선두 싸움이 펼쳐지는 바깥쪽으로 마지막 코너를 크게 돈 뒤 혼신을 다한 막판 날 들이밀기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환호했습니다. 최민정은 어렸을 때부터 1등 자리를 놓치지 않은 세계 최고의 선수였다.

[배성재/캐스터 : 대한민국 여자 계주, 믿을 수 없는 레이스입니다. 최민정이 금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종목은 여자 500m다. 기적의 역전승!] 눈 깜짝할 사이에 선두가 뒤바뀌자 우승을 확신하던 캐나다의 킴부탱은 머리를 감싸 쥐었고 관중석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3년 만에 계주 정상을 탈환한 대표팀은 금메달을 서로 목에 걸어주며 활짝 웃었습니다. 몬트리올/EPA 연합뉴스 개인 종목 상위 8명의 선수가 뛰는 여자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최민정과 함께 뛴 서휘민(고려대)은 3위, 심석희(서울시청)는 7위에 자리했다. 최민정은 앞서 열린 1,000m와 슈퍼 파이널에서도 전매특허인 폭발적인 아웃코스 질주로 모두 역전극을 펼치며 금메달을 추가하면서 첫날 1,500m까지 4관왕에 올라 한국 여자 선수 최다인 4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최민정/쇼트트랙 국가대표 : (이번 시즌) 정말 힘들게 준비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은 레이스 막판까지 3위 자리를 지키다가 결승선을 4바퀴를 앞두고 심석희가 이탈리아 선수와 접촉하면서 뒤로 처졌지만, 마지막 주자 최민정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내달려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불운 속에 3연패 달성에 실패했지만,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직후에 열린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오르면서 왕좌를 탈환했다.

] --- 남자 계주팀도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막판까지 3위를 달리다 네덜란드와 캐나다가 선두 싸움을 펼치다 부딪히는 사이 이준서가 잽싸게 선두로 치고 나왔고, 맏형 곽윤기가 끝까지 리드를 지키며 포효했습니다. 이준서, 곽윤기(고양시청), 한승수(스포츠토토), 박인욱(대전체육회)이 뛴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한국이 우승했다. 베이징 영웅 황대헌과 박장혁이 코로나로 결장한 가운데 값진 '대회 첫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영상편집 : 소지혜)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세계챔피언십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거둔 남녀 선수를 다음 시즌 국가대표로 자동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