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제품의 경우 살균력이 낮고, 코로나 바이러스 살균 효과가 있는 것처럼 과장 광고하기도 했습니다.특히 코로나19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정용 살균제 사용도 빈번해졌습니다.락스보다 살균력이 강하다고 알려진 차아염소산수 9개 제품도, 기름이나 먼지 등 오염 물질이 있는 표면에서는 살균력이 떨어졌습니다.
[이재갑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 분사형 제품의 경우는 예전에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발생한 다음이어서 그 안에 있는 소독제 성분을 향균력이나 살균력이 높은 거를 잘 쓸 수가 없거든요. 대부분이 '흡입독성' 문제가 해결이 안 되서요.][홍준배 / 소비자원 시험검사국 식품미생물팀 팀장 : 코로나19 바이러스 살균이라고 광고한 제품을 구입하실 때는 코로나19 시험성적서 등 시험 살균 근거가 있는지 제품 및 인터넷 표시 광고를 확인하고 구입하셔야 겠습니다.]소비자원은 과장·거짓 광고를 한 업체에 개선을 권고하고, 환경부에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관리 감독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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